2002/11/21 14:06
`나`에게 주신 재능에 감사합니다.
감사제목
1. 부모를 통해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열정을 일찍부터 가질 수 있었다.
2. 중학교 때 영어 듣기평가. 말하기 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3. 미국에서 살다 왔냐고 할 만큼 영어선생님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았다.
4. 어두웠던 고등학교 시절에도 영어시간은 즐거웠던 기억을 갖고 있다.
5. 대학교에 견학하고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결코 영어공부는 놓지 않게 하셨다.
6. 전공도 아니고 유학도 하지 않았지만 유명 학원의 영어 강사가 되게 하셨다.
7. 부모 형제가 자랑스러워했다.
8. 남편과 아이들의 희생이 있어 3년 넘게 새벽반 강의를 잘 할 수 있었다.
9. 조선일보, 용문고, 영동고, 수내고, 한국가스공사 등에서 출강하여 경제적으로나 경력에서 큰 도움이 되 게 하였다.
10. 회화, 토익, 문법 등을 잘 가르칠 수 있었다.
11. 몸이 아파 학원을 그만 두고 이제 강사는 끝났나싶다 했는데 한양대학교 토플 특강 수업을 맡도록 하셔 서 더 깊이 공부하고 어려운 내용도 잘 준비하여 가르치게 하심을 감사 할 뿐입니다.
12. 성경공부나 Q.T.를 할 때, 한국말보다는 오히려 영어로 된 말씀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오게 하심에 감사하며 그 동안 숱한 시간 `이렇게 미친 듯이 영어공부해서 다 남주고 뭐하나`했던 어리석은 마음에 마침표를 찍 고 던져버리게 하셨습니다.
13. 아이들이 영어 테이프를 듣거나 책을 읽을 때 잘 도와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응답과 결단
1, 공부할 때도 주님께 먼저 찬양하며 기도드리자.
2. 내게 허락하신 자식을 나누며 기뻐하자.
3. 돈만 벌려고 강의하는 게 아니다.
4. 1시간 가르치려면 2시간을 연구하자.
5. 쉽게 설명하여 가르치고 `그것도 몰라`하기 보다는 `이렇게 해 보라`고 방법을 제시하겠다.
6. 내가 공부한 지식을 어디에다 쓰시길 원하시는지 알기를 원하며 기도하자.
7. 남편이 하는 일이나 아이들의 공부에도 더 도움을 주자.
8. 자신을 낮추되 언제나 실력을 쌓는 노력을 낮추지 말 것.
9. 집안일, Q.T., 기도를 다 하고 나서 공부하고 책을 읽어야지 무리가 없음을 잊으면 안된 다.
10. 언제나 감사함으로 기뻐하자.
11. 우리말도 예쁘게 잘 하자.
12. 하나님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혜를 간구할 것.
13. 매일 매일 성경말씀을 읽고 더 성숙하기를 노력할 것.
14. 배운 것을 다 남 주기에 힘쓸 것.
15. 지혜롭게 말하자. 헷갈리는 말을 하지 말자.
<교회에 대한 감사묵상>
1. 교회에 나가고부터 화가 나지 않게 되었다.
2. 교회에 안 가거나 못 가면 영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 남편과 깊이 있게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교회, 가정, 사업 등에 대해)
4.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다.
5.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있다.(이제는 `뭐가 뭔지` 좀 알겠다.)
6. 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감사한다.
7. 아이들이 사랑받아서 너무 좋다.(큰 교회보다 좋은 점이라고 한다.)
8. 하나님께서 이 모든 만남과 사건들을 예비하심을 깨달았다.
9. 목사님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한다. 배움이 정말 많다.
10. 설교 때마다 감동받고, 비유하자면, 내가 `차`라면 밧데리 갈고 엔진오일 갈고, 냉각수 갈고, 세차하고, 광택 내고 휘발유 만땅 채운 것 같다.
11. 말씀을 지식 뿐 아니라 묵상해야 함을 알게 하시는 목사님.
12. 천국이 죽음 이후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 추구해야 한다니 너무 기쁘다.
13. 수요 예배에 늦게 갔는데 `인생의 Workbook`으로 인생을 지난날이 헛되기만 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너 무 감사해요.
14. 우리 목사님들은 두 분 모두 교인들을 너무나 사랑하신다.
15. 로마서 공부할 때 `성막`의 의미를 깨닫고, 이목사님이 `눈 뜨셨습니까?`하고 물어보셔서 바로 그 순간 `눈 뜨 고있네`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6. 대학교 때 공부했던 `심리학`, `철학`, `인간관계`이론 등을 `그래서 어쨌다는 거지:`하고 십년 넘게 허탈해 했었 는데 `아하, 그런거구나`명쾌하게 정리가 된다.
17. 생명샘 교회에 박신아 집사님이 성림이 담임선생님이 다니시니까 큰 힘이 되고 걱정을 덜 수 있다.
18. `집사님=담임`이라 구역예배 볼 때 화내거나 깽판을 못친다.
19. `마누라가 교회 다니더니 착해지고 확 달라졌다.`고 남편이 자랑스러워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20. 교회에 나가고 나서 동생들과의 관계도 더욱 가까워졌다.
21. 어머니를 원망하지 않게 됐다.
22. 아버지를 불쌍하게 여기고 이해하려고 한다.
23. 시부모님. 남편을 공경하게 됐다.
24. 남편이 말로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시부모님과의 벽을 허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적인 생각이 든다.(나처 럼)
25. 내 허리병, 불면증, 우울증, 원통함, 강박관념, 짜증, 불안, 의심, 불만, 심술 등등 나쁜 몸의 병과 정신의 병이 사 라졌다. 할렐루야.
26. 처음엔 `하나님이 나 같은 것 사랑하실려구` 했는데 이젠 아니다. 그 사랑 받기 위해 내가 태어난 것을 알았 다.
27. 하나님의 뜻과 의도, 소원을 알아가는 기쁨이 날마다 곱절로 늘어간다.
28. 성경 말씀을 알고 Q.T.하는 즐거움이 있다.
29.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하고 돌아보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30. 수요 예배 시간에 늦어서 서두르다가 차문에 손가락이 끼였는데 예배시간 내내 기도했더니 조금 붓기 만 하고 하루만에 안 아프게 되었다.
31. 기도를 잘 하고 싶다. 하나님과 잘 통하고 싶다. 교회에 자꾸 가고 싶다.
32. 한양대에 일주일에 네 번 나갈 때 오가며 차 안에서 말씀 테이프를 들으면 힘이 난다. 차가 막히면 더 좋다 . 오래 들을 수 있으니까. 애들이 기다리겠지만.
33. 요한복음 수련회 테이프를 듣고 화살표가 너무 잘 이해된다. ↑↓
34. 요한복음 수련회 `상호거처` 내용의 말씀을 들은 후 교회가 건축하여 이사가는 것을 좀 더 긍정적으로 이 해할 수 있었다.
35. `출애굽기` 묵상자료를 보며 성경을 읽을 때 헷갈리고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들이 `로마서 공부반`과 `요한 복음 테이프`를 들으면서 연관성을 이해하고 감사하며 찬양한다.
36.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뿐 아니라 남들이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을 주고싶다.
37. 너무 행복합니다.
나의 응답과 결단
1. 언제나 기도와 찬양을 먼저 하겠다.
2. 하나님 외에는 한 눈 팔지 않겠다.
3. 순종하겠다.
4. 지킬 것은 목숨걸고 지키되
5. 지혜로이 처신하겠다.
6. 생각과 말을 다듬어 새로운 습관을 익히고 몸에 배도록 하겠다.
7. 설교 시간에 집중을 더 잘하겠다.
8. 설교 시간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아무에게나 물어보고 도움을 청하겠다.
9. 목사님을 지지하는 `파`가 되겠다.
10. 남편이 싫어하지 않도록 성림, 예림이에게 교회에 갈 것을 강요하거나 압력을 넣지 않겠다.(안보는 데서 철저히 교육을 사전에 하여 이끌어가야지)
11. 남편의 사업, 그의 평강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겠다.
12. 박신아 집사님과 김동일 집사님, 지열, 희열이를 위해 기도하며 늘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노력하겠다.
13. 믿음을 더욱 더 한다는 것은 `나`를 버리는 것이다.(심령이 가난한 사람이다)
14. 악한 것은 모양도 취하지 않는 것이다.
15. 언제나 주만 바라보고 주만 의지하며 주의 뜻대로 살겠다.
16. 교회 다니는 사람을 흉보거나 미워할 수 없게 되었다.
17. 교회 다니는 사람이 날 흉보거나 미워하게 되면, 터뜨리지 않고 물러나서 기도하겠다.
18. 함께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내가 먼저 애쓰고 노력하기를 성령님께 간절히 바래야겠다.
19. 오늘 새벽(목요일) 기도회에 못 가서 하루종일 기운이 없었다. `금·토·일` 3일은 꼬옥 나가서 기도를 잘 하 겠다.
20. 엘리베이터나 주차장에서 만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인사를 잘 하겠다.
You`re blessed when you`re at the end of your rope with less of you there is more of God and rule.(마 5:3을 이렇게? - E.H.Peterson)
<가정에 대한 감사>
`격려자로 함께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 남편은 책임감이 있다.
2. 남편은 나를 무시할때보다 인정할때가 더 많다.
3. 남편은 경제적 실리에 눈이 밝다.
4. 남편은 사업구상에 능력이 있다.
5. 남편은 모험심도 많다. 리더쉽도 뛰어나다.
6. 남편은 창업경험이 많다.
7. 남편은 부모를 공경한다.
8. 남편은 참을성이 많다.
9. 남편은 잘 생기고 키도 크고 대학교를 졸업했다. 건강하다.
10.남편은 표현은 잘 하지 않지만 아이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11.남편은 내 잘못을 확대하기보다는 감싸주고 실수로 인정해주는 아량이 있다.
12.남편은 하기 싫은 것은 억지로 하기싫다고 말할수 있다.
13.남편은 성공하려는 야망이 있는 데 아주 크다.
14.남편은 너무 사랑스럽다. 눈이 예쁘고 코도 길어서 너무 예쁘다(내게는)
15.남편은 게으르지만 낙천적이다. 급하지 않다.여유가 있다.
16.남편은 나를 예쁘다고 칭찬할 때도 많다.
17.남편은 내 외모에 관심이 많다.
18.남편은 나의 성공도 바라고 있는 것 같다.
19.남편은 주일예배를 지키라고 허락한다.
20.남편은 내가 `사랑해`라고 하면 `알았어`하지만 `사랑합니다`하면 `나도 사랑해` 할수 있다.
21.아들은 나보다 마음이 더 넓다. 영리하다. 키도 크고 멋지다. 사교적이다.
22.딸은 사랑이 많다. 예능에 소질이 있다. 요즘엔 인사도 잘한다.날씬하다.
23.비록 전세라도 넓고 깨끗한 집에 살고 있다. 자동차를 유지할수 있다. 빚도 줄어간다.
24.시부모,형제,친정동생들에게 사랑받는 일이 혼나는 일보다 더 많다.
25.부모님을 봉양하지는 못하지만 경제적 부담을 될 수 있는 한 안드리려고 노력한다.
-응답과 결단
긍정적인 생각(감사)->살리는 말 (헐뜯기보다 칭찬 격려) -> 밝고 진실한 행동(거짓으로 섬기는 척 하지 않고 진 정으로 섬기기. 그리스도안에 생명을 나누기) -> 운명,습관 극복(마귀 죽었음!!) -> 우리 가정이 천국 (Here&Now) -> 다른 가정과 가족에게도 복음을 전하며 살고 하나님 보시기에도 기쁘고 즐겁게 하기
*고난이 다가와도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얼굴 찾고 하나님뜻 헤아리는 기도로 사탄을 물리치고 주만 따르리. 경배하리.
주님, 찬양과 기도를 잊지 않게 하소서.
아직 우리 가정 가운데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이 저로부터 나온 허상임을 깨닫고 믿음만 잡고 의지하게 하소서. 제 두려움도 주께 드립니다.
새벽기도로 인도하시니 주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남편의 마음을 만져주시기 원합니다.
그도 주의 사랑알게 하소서.
<이웃에 대한 감사 묵상>(박종선)
“생명의 부양자들을 배열하셨음을 감사합니다.”
감사제목
1. 나의 담임선생님(김옥숙 선생님)을 17년 전부터 계속 만날 수 있게 하시고 서로 위안 삼으며 교류를 끊어지 지 않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 그분으로 인하여 성령의 치유하심을 받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3. 아들의 담임선생님(박신아 집사님)을 만남도 감사합니다.
4. 서로 사랑하며 함께 신앙생활하며 예배와 찬양, QT를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5. 예림이와 희열이가 유치원에서 한 반이 되어 공통의 관심을 더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우리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 준 동생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7. 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격력해주는 교회 성도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8. 로마서를 함께 공부하게 된 교우들을 만남도 감사합니다.
9. 관계(교회에서 만나는)를 통해 상처보다 성숙함이 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0. 함께 교회에 나갈 수 있도록 성림이와 예림에게도 역사하심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응답과 결단
1. 선생님의 가정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다.
2. 전화도 자주하고 찾아 뵙기를 자주하겠다.
3. 신앙인으로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4. 박신아 집사님 가정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다.
5. 지열,희열이를 시간 날때만다 보살피며 우리집에 불러서 맛있는 음식을 자주 해 먹이겠다.
6. 성림, 예림이가 그리스도 안의 자녀로 성장하기를 기도하며 말씀따라 양육하겠다. 남편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7. 성경공부를 계속 열심히 해서 나도 세상에 주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데 밀알이 되게 기도하며 노력하겠 다. (주님, 남편을 더 강퍅해지지 않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