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06 01:20
2001.11.25 주일 낮 예배소감
화요1반 6조 유춘자
출 17:1-7 `매맞은 반석, 흐르는 생수
메시아- 기름부음 받은 자- 그리스도
새 언약시대의 특징 - 새 마음을 주겠다.(마음의 움직임이 중요함)
무엇을 목말라하는지? 무엇을 갈망하는지?
히 4:7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팎케 말라` 마음으로 화합하지 않았기에 가나안에 못 들어감
말씀 - 씨앗, 마음 - 밭(성령은 마음에 자극을 준다.)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유업을 받지 못함
페키지 1: 구원 - 출 12: 유월절, 13: 출애굽, 14: 홍해
페키지 2 : 광야훈련 - 출 15: 마라의 쓴물- 회개(내 중심에서 하나님중심으로)
출 16: 신 광야 -만나 - 말씀(이것이 무엇이냐?)
출 17: 르비딤 - 생수 - 성령(목마름)
출 18: 아말렉 -원수 -기도( 승리는 기도)
출 18: 함께 동역 - 동역(지도자와 동역)
하나님은 훈련의 기간을 주심. 광야의 삶에서 순간 순간의 위로를 주심(쓴 물은 단물로, 배고픔에 만나를 , 목마름에 생수를 , 원수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12샘과 70종려나무아래의 쉼을)
훈련을 등한이 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 갈5:19-21 엡5:3-5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 지 못함(후사의 자격상실)
출17:6 반석을 모세가 친 사건(율법) -신약의 십자가의 주님이 심판 받음 반석 위에 하나님이 계심
율법의 정죄를 받으신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음
(소감)
광야의 훈련과정에 있는 나는 오늘 말씀 중에서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훈련의 과정을 빨리 마감하기 위 해 말씀 앞에 자신을 부인하며 내 중심에서 하나님중심으로 모든 생활을 전환하려 노력하며 생활한다 . 교회의 연합과 교회를 세우는 일 외에는 나의 관심사가 전혀 없다. 너무 많이 들었던 출 17장 말씀에서 모세 가 반석을 쳐 생수가 터져 200만명이 모든 생명과 가축이 흡족히 물을 먹은 사건이 늘 내 안에 고정관념화 되 어 있었는데 모세가 반석을 칠 때 그 반석 위에 여호와께서 서 계시다는 사실이 난 처음 깨닫게 된 것이다 . 모세의 율법으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음을 하나님은 아시고 자신이 맞으므로 생수가 나올 수 있었 음을 아셨던 것이다. 우리를 광야로 몰아 넣어 훈련을 시키시는 과정에서도 배고픔과 목마름, 내 안의 육 성과의 싸움에서 원망하며 불평하는 그 상황에서도 주님은 먼저 매를 맞기를 원하셨고 나보다 먼저 심 판을 받으시고 그 댓가로 측량할 수 없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내게 허락하신 것이다. 조그마한 일 하나를 해 놓고도 그 행위를 들어내 보이려는 인간의 속성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임을 깨닫게 해 주셨다. 교회건 축을 위해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자` 할 때 나의 작은 모습은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것을 결단한다. 주께서 말씀하심에 `그래요 맞아요.` 그 말씀 따라 순종하며 가련다. 주의 제단에 내 삶을 기도로 동역하길 위해 2002년 도에는 이사를 성전 가까이 가길 소원한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 18년정도 내 삶을 드렸고 이제 남은 삶은 교 회를 위해 전심하길 소원한다. 교회의 부지가 결정되고 건축이 추진될 때 주께서 환경을 열어 그 일을 이 루어 주실 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