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9 01:10
히브리서 수련회
2001년 10월29일-11월1일
주제: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아 오신 주님
. 1장: 아들 (모델 예수님)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보내시고 아들을 통해 구속사를 진행시켰다. 십자가. 부활. 승천의 주님을 통해 잃 어버린 아들들을 찾았다.
.2장: 아들들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종. 노예였던 우리의 신분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아들 형제라 했다. 우리는 하늘의 왕자들이다.
.3장: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새언약 시대의 성전 마음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안에 성전을 건축해야한다.
마음을 비워야 한다.
.4장: 성전의 특징 -안식
성전이 되어진 우리는 참 안식을 누려야 한다. 살리는 일을 해야한다.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
.5장: 의의 말씀을 경험해야 한다.
성숙하여 단단한 것을 먹어야 한다. 섬기고 가르치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
.6장: 도의 초보에 머무르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가라.
뒷걸음 치지말고 순종하자. 새 언약의 약속을 가지고 지성소로 전진해야 한다.
.7장: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는 대 제사장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멜기세댁의사역인 주는인생,베푸는 인생, 살리는 인생 을 살아야 한다.
.8장: 예수님의 섬김의 방법 -새언약의 질서
더 좋은 언약이며 날로 좋아지는 언약이다. 새언약은 마음을 움직이고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주고 용서 와 자비를 강조하며 새영, 새마음을 우리속에 두신다.
.9장: 하늘에 있는 참 장막에 들어가게 하심
완전한 제물되신 유일한 예수님 성막의 삶을 살아야 한다 -중보자
.10장: 더나은 제물 더나은 곳으로 -유대교로 돌아가지 말고 지성소로 들어가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1장: 믿음의 사람들
믿음을 통해서 참 지식을 얻을수 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믿음의 능력은 승리를 준다.
.12장: 아들을 세우기 위한 아버지의 사랑 -자르는 사랑
징계와 연단을 하신다. 회개할 기회를 잃지말고 거역하지 말고 순종하며 새언약의 질서를 따라 살아야 한다.
.13장: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나가라.
세상을 따라가지 말고 영적 지도자를 신뢰하여야 한다. 이웃을 돌아보고 감사하라.
목자를 위해 기도하고 내 자리를 찾아야한다.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소감) 히브리서 수련회를 시작하기 전부터 사람에대한 감정과 나에게 줄것이 있다는 것을 찾게되었다 . 사람속에 들어가고 싶고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방법을 알수가 없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 며 유지시켜나가야할지 고민이 되면서 잊어버리고 싶었다. 히브리서 수련회를 통해서 나는 다시금 나 를 알아갔고 나의 존재을 확인 할수 있었다.
아들이면서도 아버지의 자리와 위치에 세심하지 못했다.또한 아들이면서도 당당함이나 존재 자채를 망각하고 종처럼 노예처럼 끌러 다니는 삶을 살기도 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깊은고백이 나올때에는 천하를 얻은것같이 든든하고 행복한대 또 어떤때는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삶의지쳐 허덕이며 내 양심을 따라 판단하고 허전함과 찬바람 쌩쌩불어오는 벌판의 내모습을 보면서 자책하며 다시금 하나 님을 애절하게 불러보기도 했다. 아버지는 언제나 변함없으신대 나는 환경 사건에 따라 아버지와의 거 리를 조정하고 있다. 마음을 성전으로 내어드리면서도 참안식을 누리고 있지못하는 나를 보게 된다 일 을 하다보면 육체는 힘들어한다. 나는 육체의 힘든 것이 마음으로 전이되어 마음에 용납이나 허용의 자 리를 좁혀간다. 새언약 시대를 살면서 마음을 지키지못하는 것은 여전히 옛질서를 버리지 못하기 때문 이다.
나는 왕같은 제사장이다. 자신하며 제사장답게 살려고 힘써보지만 잘되지않는 것이 성령의 감동을 소 멸시키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감동이 일대마다 이것이 내감정인가 성령의 감동인가 망설이다 가 노칠때가 있었다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지말고 주님의 이름으로 해야지 결단하고 행하지만 의식하 지 않으면 또 망설이고 있고. 사이즈에 따라 달라질때도 있다.
좀 달라져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사고를 바꾸어야한다. 내가아닌 주님 ,다른사람이아닌 내가 주인임을 인식하고 내자리 내위치를 지켜나가야한다는 생각이든다. 내안에 새영,새마음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 며 아버지의 사랑을 믿고 순종하므로 동역자의 삶을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