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마태복음 수련회 소감.

작성자 박미숙 날짜2003.11.05 조회수4379
2001/05/15 16:50
마태복음 수련회 소감
이름: 박미자

마태복음은 `하나님 나라` `하나님왕국`, `하나님이 통치하는 영역`에 말씀하신 복음이다. 아브라함이 그러 했듯이 나또한 인간적인 조건에 의해 선택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 즉 하나님의 은혜 의 해 선택되어지고 부르심을 입었다.
그러므로 나는 약속의 자녀가 되었다. 구속사의 중요한 언약인 아브라함의 언약 즉 축복의 언약으로 나 를 복의 근원으로 열방가운데 복을 나누어 주는 자로 부르셨고 또한 복의 근원으로 열방가운데 복을 나 누어 주는 자로 부르셨고 또한 다윗언약, 통치언약(왕의언약)으로 다스림, 정복에 대한 언약을 주셨다. 나 는 믿음이라는 통로를 통해 그 약속을 내 것으로 받아 들였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았고 예수의 씨가 내속 으로 들어와 영향을 주고 살리고 세워주는 일을하고 땅에 있지만 하늘을 사는 법에 대해 알게되고 복음 을 알지 못한 자에게 알려야 할 사명이 있음을 알았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상끝 날에 완전히 성취되나 이미 시작되었다. 주의 약속을 받아들이고 그의 제자가 된 사람은(나는)이미 하나 님나라를 살고있다. 죄로 말미암아 상실했던 것들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회복하고 온전한 인간의 모 델을 제시하고 싶다. 복음을 알 기전 모든 삶도 이젠 복음 안에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과거 삶의 어느 것도 이젠 복음 안에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과거 삶의 어느것도 버릴것이 없는 그리스도다. 연결될 때 그 빛을 나타내는 것 같다. 연단없이 훈련없이 왕권을 소유할 수 없다. 연단없이 훈련없이 통치권을 소 유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나는 고난을 통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나의것이 되었으면 하나님의 약속을 느릴 수 있기까지 내게 주셨던 고난이 얼마나 소중한지 난 요즘 하나님께 참 많이 감사하고있다 . 난 이제 선지자로써 말씀을 깨 달고 사람을 세우고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고있다. 또 제사장으로써 사람 과 사람을 연결하고 화목케 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중보하며 기도하고 왕으로써 실질적인 필 요를 채워주는 자로 살고싶다. 난 요즘 사람에게 관심 이간다. 한사람 한 사람이 너무 귀하게 여겨진다. 하 나님 나라를 살기위해 내 속에서 역사 하시는 예수의 씨로 만나는 생명마다 씨를 퍼뜨리고자 노력한다 . 그 동안 하나님은 나를 왕권 소유케 하기 위해 축복, 고난, 부담을 주셨다. 나로 하여금 사명을 갖게 하기 위 해 교회는 하나님나라를 만들어 가는 공동체이다. 우리 한사람 한 사람 한사람 교회로써 서로 연합하고 음부의 권세와 싸워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연합해야하는 이유는 하나님나라를 살기 위한 영적 전쟁 에서 혼자서는 승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체간에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도와주는 일은 하 나님 나라를 살기 위함이다. 하나님 나라를 사는key는 마음에 있다. 산상수훈을 통해 복의 비밀이 마음에 있 음을 알려주셨다. 또한 나에게 주신 역경, 고난, 훈련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사는 비결이 마음에 있음을 알 게되었다. 마태복음을 통해서도 분명히 알게되었고 마음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에게 요 구하시는 일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영적 전쟁에서도 승리하는 일임을 분명히 안다. 그래서 지체간에 가 족간에 이방인들과의 만남에서도 마음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 한다. 이제 왕권, 통치권의 대행 자 로 이 땅에 그리스도인의 씨를 퍼 들이는 일을 위해 기도하고 설교, 전도, 나뉨 섬김의 삶을 살기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에 옮기고 있다. 내가 가진 것 아니,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나누고 화평케 하는 자로서의 삶을 살 고자 한다. 하나님의 동역 자들과 내게 붙여주신 양들을 사랑하리라. 예수님의 재림 그 날까지..... 그리고 구 속사적 역사에 쓰임 받기 위해 기도하는 일에 힘쓰리라. 2001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