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출애굽기 소감문

작성자 이순옥b 날짜2003.11.06 조회수4598
2002/08/03 22:45
신혜경 집사님과 수내성전에 있을 때 가정에서 책별공부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출애굽기 공부를 둘이서 했다.
낮에는 시간이 없고 해서 밤 12시에 와서 2시간이상씩 특별한 배려로 출애굽기 공부를 시작했다.
신혜경 집사님은 밤 10시만 되면 잠자는 시간인데 사역자의 사명이 있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것 같다. 우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공부하면서 삶을 나누었다.
16장까지 했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너무나 감사하다.

출애굽기에서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았다. 만나 이것이 무엇이냐 생각하며 묵상하는 것, 묻는 작업이 중요한 것 같다.

출애굽기 16장을 목사님 설교말씀을 통해서 감동받았다.
또다시 공부하면서 더 확인시켜주신다.
이 말씀을 통해서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승리했다. 환경 속에서 사건을 배열하셔 서 한 문제 승리하면 그 다음 문제가 있고 또 그 다음 문제 ...한 단계 승리하고 또 승리하고 처음에는 힘들었 지만, 지금은 재미가 있다.
문제가 생기면 꼭 기도로 하나님께 물어보았다.
그러면 환경 속에서 목사님 설교말씀 통해서 지혜 속에서 찬양 속에서 다 들을 수가 있다.

예배 드리는 것. 우선 순위가 예배이기 때문에 예배드리기 위해서는 많은 장애물이 있다. 이런 문제들을 기도하면서 풀어가야한다.
예수 이름으로 명령한다. 가라 나는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이 먼저다. 선포한다.
성전 건축을 위해서 기도제목이 있었다.
① 영적 회복-가정회복(물질), 예배회복, 기도회복, 말씀 회복, 은사 회복, 마음 회복 ② 성전건축 ③교회부흥 ④사명
놀라운 비전이다.

목사님 말씀에 순종해서 1년동안 시간 정해놓고 기도했다. 합심해서 이 기도한 것이 나에게 회복이 왔다 .

우리집은 4대가 살고 있다. 시어머니가 미국에서 사시다가 18년만에 오셨다. 어머니하고 해결할 문제가 있 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직면케 하신다.
말씀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했기 때문에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
제단에서 흘러나오는 샘물 공급이 있기 때문에 주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손과 발이 되어서 섬기고 있 다.

기나긴 세월 아군끼리 얼마나 분노를 일으키고 싸웠던가,
이 진리를 알고부터는 사람은 밉지가 않고 뒤에서 조종하는 사단이 보인다. 놀라운 기적이다. 이제는 쉽 다.
말씀에 붙잡혀 사니까 삶 속에서도 실제로 이어진다.
내 마음속에 찬양과 감사가 넘친다.

우리 아들 며느리는 이혼하려다가 하나님 회복시켜주셨다.
그렇지만 그쪽 식구들하고는 원수처럼 묶여있었다.
관계가 단절된 것이다. 장모님 환갑으로 갔다 오더니 관계가 회복되어서 왔다. 여러 가지 귀한 선물들을 가져왔다.
아이들 잘 키워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들 가정도 하나하나 회복시켜주시는군요.

우리 손자 성진이 너무 아파서 큰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병원 의사가 이 아이는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합병증이 왔다고 한다. 5가지 병명이 나왔다고 한다. 도로변에 상가집이 있어서 나가지 못하게 하 고 좁은 집에서 놀게 하니까 하지말라 그랬다.
동네 아이들 만나면 말 때리고 했다고 한다.
우리 집에 와서 하지 말라고 하면 갑자기 달려들어서 꼬집고 때리고 한다. 분노를 일으키고 울다가 다 토 해버리고 너무 힘들었다. 성진이를 붙잡고 빛이 있으라 계속 선포했다. 처음에는 반항을 했는데 이제는 빛이 있으라 하면 성진이 입에서 아멘한다. 감기가 떨어지지 않았는데 감기 나았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야겠다.

우리 딸의 3째딸 진솔이는 아토피 피부병으로 인해서 피부가 거슬거슬 딱지 입은 것처럼 긁으면 피가 나 도록 긁는다. 밤만 되면 잠을 못자고 약을 발라주어야 잔다.
금요일 철애예배 때 데리고 와서 기도받아야겠다고 데리고 왔다.
우리 교회 와서 교인들의 축복을 다 받고 목사님한테 기도도 받고 했는데 어느날 피부병이 다 나았다고 전화가 왔다.
하나님 고쳐주심을 감사합니다. 하고 감사헌금도 올려드렸다. 그런데 얼마 안가서 또 그대로다. 진솔이 는 하나님이 고쳐주셨다고 이미 선포했고 감사헌금도 올려드렸다. 의심하지 말라했다.
사단아 가라 진솔이 피부병은 하나님이 고쳐주셨어. 예수 이름으로 명령한다. 가라
그리고 잊어버렸는데 아토피가 깨끗이 나았다. 살이 아주 매끄럽다. 꺠끗하게 낫게 해주신 것이다. 할렐루 야
나의 소망은 구성 지구로 이사가는 것이다. 날마다 기도하니까 들어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