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여호수아 소감문
저의 이름은 저우원이며 싱가폴에서 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무지개선교센터를 통하여 여호수아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믿음도 있고 성경 지식도 좀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애굽기와 여호수아를
 두주간 시간내어 배우면서 배울수록 부끄러웠고 회개했습니다. 내 자신도 이스라엘 백성과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십자가 
공로를 의지하여 구원받았습니다 으뜸을 하나님께 드리는 원리를 배우면서 시간도 내것이요, 날자도 내것이요, 몸도 
내것이요, 십일조도 도둑질했습니다. 자기 부인하는 삶을 살지 못했으며 가정의 환경이나, 직장, 교회에서 목자나 성도들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남편, 목자,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공격했으며 왜 이런 일들이 생겼는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내 멋대로 살아왔습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원망 불평하면서 뜰에서만 살았지 성소에 들어가서 성령의 인도함 받으면서 말씀과 기도, 찬양과 진정한 
예배의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 교회 목사님이 유명하다고 소문들으면 찾아다니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그런 삶을 살다보니 남편에게도 공경할 줄 모르고 목사님께 순종하지 않고 내 자신이 왕이되는 삶이였습니다.
출애굽기를 배우고 나서 인생을 알게 되었고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교회에서 어떻게 구속사를 위해서 살아가야
 할지를 깨닫게 되면서 하나님께 철저히 회개하고 즉시 남편에게, 목자에게 전화로 용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받으면 받을수록 바다 물결같이 저에게 더 많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출애굽기 강의를 듣고나서 이어서 
여호수서 강의에 참석하게 되어서 너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한국 생명샘교회 강사님을 통해서 애굽에 있을때는 바로가 
왕이었고, 광야에서는 내가 왕노릇하였으며, 가나안땅에서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삶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여호수아서의 내용과 같이 나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지 못했기 때문에,뚜렸한 목적이 없었기 때문에 가정의 
삶이나 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이나 엉망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언약의 말씀이 있어야 굳게 붙잡고 어떤 시련이 와도 강하고 담대하게 마음을 지킬수 있으며 하나님 
나라를 향한 목적이 있어야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으며 라합이 구속사를 위하여 하나님께 쓰임받은 것같이 나도 목회자를 
섬기는 역할을 잘 할수있습니다.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을 건넌 것과 같이 즉각적인 순종과 말씀에 충실하며 목자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여호수아에서 수많은 영적인 부분과 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도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천금주고도 살수 없는 절호의 기회를 주시지 않았드라면 나는 평생 부끄러운 종교인의 삶을
 살았을겁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저는 구속사를 위하여 내가 죽고 예수가 사는 삶, 하나님 앞에 철저히 자기부인하는 삶,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목적이 이는 삶을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말씀으로 한권한권 준비하여
 왕같은 제사장이 되어 다른 사람을 양육하는 복음의 사세대가 싱가폴에서도 열매맺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싱가폴 저우원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