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3월3일순천 하브루타 참여자소감 (대독 이경화 집사)

 이번 하브루타 강의를 통해 자녀들을 위한 신앙교육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거룩한 제사장들로 잘 키워내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말씀 암송을 하겠습니다

. (자기전 말씀 10번씩 읊조리기)
자녀들을 위해 성경의 이야기를 들려주겠습니다. (하브루타를 시작하면서 잠자기 전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큰아이(8살)가 그 시간을 기다리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녀들에게도 말씀 암송을 시키고자 합니다.
(유치부, 유년부 매주 외워야할 말씀을 주일 아침 부랴부랴 외우게 했었는데, 하브루타를 하면서 성경 이야기 들려주기 전

 말씀을 함께 읊조리고 있습니다.)
하브루타를 통해 조금씩 변화되고 성장하는 저의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길 소망합니다.

< 무명2 >
1. 참석 동기와 기대
작년에 목회자들로 구성된 유대자녀교육 강좌를 듣고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 참석하였고 교육 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기대를 가지고 참석하였습니다.

2. 새롭게 깨닫고 좋았던 점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대의 100배쯤?) 유대인의 자녀교육을 책이 아닌 몸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었고 나의 세포 속에 저장하고 체화시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교육원리를 다양하게 편형시켜 얼른 적용하고 싶어서 마음이 들뜨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진의 노련함과 신실함이 느껴져서 성령의 감동이 있는 시간이 되어 피곤하지 않고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3. 개인의 삶, 가정, 교회에 적용할 3가지 결단
고등부 교사: 단톡방에 함께 나누고 고민하고 싶은 질문을 올려서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오늘 적용하였습니다.
카운터기(학가다)를 주문하여 집, 교회에서 암송하게 할 것입니다.
학교에서 하브루타를 토론에 적용하겠습니다.
가정예배에 적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