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소감문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 신학교
이름 : 래악
김영자권사 대독
요즈음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로 마음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공부도 들어오지 않고 말씀도 마음에 들어오지 않아
집중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한국에서 유명하고 능력 있는 강사님이 오신다고
들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출애굽기를 읽어도 이해하기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구약말씀은 나의 지혜로 알 수 없고 이해 할 수 없구나.
성령님의 도움이 있어야만 알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의 노예생활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으로만 알고 그냥 덮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출애굽기를 공부하면서 신기할 정도로 마음에 감동이 있고
한 말씀 한 말씀 풀어 가시는 말씀이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고 내가 어디까지 성장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목표를 가지고 다시 힘을 내어
신학공부 말씀공부 열심히 하기로 마음에 감동이 일어나는
성령님의 도우심 이었습니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제 마음을 제 영혼을 깨우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나의 삶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임을 느꼈습니다.
내가 지금 서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광야” 광야이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기 위해 광야는
반드시 필요하고 훈련 받아야합니다. 하나님께 집중해야합니다.
주권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자기부인을 해야 합니다. 내가 내 자신의 주인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왜 나의 삶은 이렇게 힘든 것일까?”
“왜 문제의 연속일까?”
“왜 나는 세상에 태어났을까?”
“왜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없을까?”
“왜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할까?”
출애굽기를 공부하면서 이제는 하나하나 이해가되고
인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광야를 통과해야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서
나 같은 사람을 도와야 합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훈련받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를 돕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나의 구속사를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 복종 맹종까지라도 훈련받겠습니다.
구속사를 위해 배운 대로 말씀을 잘 적용하여 살겠습니다.
(감사일기, 기도제목노트, 복음 선포문)
출애굽기를 딜리버리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고 캄보디아에 오셔서 우리 신학교를 위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섬겨주신 전도사님과
열심히 기도로 섬겨주신 중보 팀께 감사드립니다.
결단
1. 나에게 모세로 보내주신 목사님
나를 진리로 인도하시는 훈련에 순종하겠습니다.
2. 감사일기 하루에 3가지씩 기록하겠습니다.
3. 출애굽기 세 명에게 딜리버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