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로마서 소감문
호우씨우샤 자매
로마서를 배우면서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은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이 복음은 어느 한 사람이나, 한 민족이나, 한 나라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열방의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복음을 통해서 인간을 바라보면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님 앞에서는 다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으므로 복음이 필요합니다. 오직 회개해야만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으므로 의인이라 칭함을 받습니다. 행함으로나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신칭의는 로마서의 핵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은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권과 종자권을 회복시켜 생명의 왕노릇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데
 죄를 이기려면 훈련대장이 필요합니다. 그 훈련대장은 가족이나 교회의 어느 누구일수도 있습니다. 그 훈련을
 통과하지 못하면 더 많은 사람이 훈련대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죄의 병기가 되지 말고 의의 병기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세상을 이기려면 성령님을 의지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육성을 제거해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은 자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면서 사람을 섬기고 하나님의 공의와 화평과 희락을 나타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내 복음이 되어서 복음의 4세대를 재 생산해야 합니다. 저는 로마서를 배우면 많은 것을 깨달았고
 하나님께 감사도 많이 했고 회개도 많이 했으며 그리스도의 복음이 내 복음이 되어 내 몸을 산 제사로 주님께
 드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