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로마서 배운 소감
허쑤죠우 자매 2016,09.23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황금 계절인 이번 주는 추수를 맞이 하느라 바빴지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요청해서 비로서 시간을 내어 로마서
 세미나를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저 바다 건너 한국 땅에서 강사님들이 하나님의 사자로서 말씀으로 섬기러 오시는데 내가 사역자로서
 내 집 일이 바쁘다고 핑계를 댄다면, 모든 중국 목회자들이 추수 때문에 다들 성경 배울 기회를 포기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슬퍼하시겠는가? 로마서는 나로 하여금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믿음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믿음이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이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그리고 교회의 사명은 음부의 권세와 싸워
 이기는 것이다. 우리가 마귀와 대적하여 싸워 이길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신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한 지체인 형제자매들과 
눈물, 핏물이 나도록, 깊은 상처가 생기도록 싸울때가 있다. 로마서 강의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 
믿는 자들은 피와 물과 성령을 통하여 구원 받으며, 자기부인, 성령의 인도하심의간증이 있어야 한다. 철저한 회개와, 철저한 자기부인을 해야 
철저히 순종을 하게 된다. 삶 속에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의 복음을 선포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님을 알려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내가 의인이 되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회복되고, 사람과 대 자연의 관계가 회복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은 꿈과 비젼이 있어야 한다. 삶속에서 생명의 왕노릇하면서 영혼 구원하는 일에, 양육하는 일에 목적을 두어야 한다.
 우리는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잘 감당해야 한다. 나의 복음으로 교회를 섬겨야 한다. 우리가 먼저 택함 받은 것은 구속사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종자권과 통치권을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