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로마서 소감문
후엔엔 장로 2016.09.23
제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교회에서 섬기는 사역을 하면서 한계를 느끼고 믿음이 식어갈 무렵에 무지개 선교센터와 한국 생명셈교회에서
 극심한 가믐에 성령의 단비를 풍성히 내려주셨습니다.
1, 로마서를 배우면서 다시 한번 나에게 영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깊이 느껴졌다. 오늘날까지 이 복음이
 나를 격려해서 하나님 일을 할수 있었다. 이번에 강사님께서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다고 반복 강조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이라는 말씀에 아무리 들어도 들어도 은혜로웠다.
2, 로마서를 배우면서 힘들고 지친 내 영이 마치 하나님의 품에 안긴 듯 평안이 찾아왔다. 롬5-8장을 배우면서 내게서 상처 받고 잃어 버린 
위치를 되 찾으라고 하셨다. 주님의 말씀은 진정 내 발등상의 불이요. 길을 비추는 빛이십니다. 섬김중에 내 자아를 부인하고 육체를 치사하려면 
“훈련대장”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3, 이전에 저는 중국 하남성 신학원을 다니면서 로마서를 배웠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배우면서 너무나 새롭웠고 나의 신앙, 섬김의 방향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나를 고통과 절망으로 빠뜨린 문제들이 깨끗이 해결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롬12-16장에서 나를 가르치시기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삶을 살아내고 영혼을 살리는 일과 교회를 부흥시키는 일을 하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러므로 원수가 나를 비방하거나 공격해도 속지 않을겁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나에게 믿음과 힘의 원천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4, 로마서를 배우고 나서 내 안에서 비젼과 더 뚜렸했고 앞으로 어떻게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 교회와 15억 영혼 
구원에 큰 희망을 보았습니다. 생명샘 교회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