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16년8월5일14차무지개선교소감(띵추이줘 자매)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8.06 조회수519
에베소서 소감문
띵추이줘 자매
먼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베푸신 갑절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무지개센터에서 성경 말씀 사역이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매번마다 새롭고 정신이 번쩍들고 날 새롭게 하십니다. 배움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무지했으며 전에는 좀 배웠다고 얼마나 교만했는지를 거울처럼 
볼 수 있었고, 기도에 얼마나 게을리 했으며 목회자를 정죄하고 판단했는지를 깨닫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와 교회의 질서를 무시하면 
마귀 사탄에게 공격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는 뜻을 이제서야 비로서 알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샘 교회를 연결시켜주신 것은 창세전의 계획이요. 중국 교회에 대한 특별한 선물입니다. 박목사님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지금까지 자비량으로 중국에 말씀을 운반하신 강사님들에게, 중보자들에게, 묵묵히 섬기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전해 드리고 축복합니다.
에베소서를 배우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한 흠이 없는 백성이 되고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구원 받음을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부르신 목자를 통하여 세워지고 그리스도의 몸이 교회에 충만하므로 만물에 이르기까지 충만하게 됩니다. 
그 충만함이 구속사의 사역을 완성시키며 만민이 그리스도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이름으로 모였을 때 교회가 세워지고 거룩한 신부로 단장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 내 사상이 하나님의 사상으로, 나의 가치관이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나의 철학이 하나님의 철학으로, 나의 관점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
 언어가 하나님의 언어로, 내 방식대로 섬김이 하나님을 섬기듯 목회자와 성도들을 섬기는 사람으로 변하겠습니다. 나의 내면의 세계가 변해야 
나의 주변이 변화됩니다. 거룩한 신부의 교회가 되고 말씀으로 무장한 군인 교회가 되려면 하나님의 풍성함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임해야 
하며 진리의 띠를 띠고 의의 흉패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으로 혈과 육이 아닌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 대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함을 너무나 잘 아시므로 진리의 말씀으로 먹이시고 성령으로 깨닫게 하십니다.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하여 
에베소서와 골로새서를 선물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에어컨도 없는 무더운 공간에서 강사님들께서 수고하셨습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