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울 레이>
우선 먼저 세분의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고 무엇보다 여기 와서 말씀을 가르치는데 감사드립니다.
며칠 동안 강의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권사님께서 많은 수고를 하셨고 통역하는 사모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권사님 강의를 통하여 다시 한 번 로마서에 대한 깊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로마서 내용은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고 죽음 이후 심판 또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에 이룸 ,세례정신 또한 죄를 이기는 방법, 생명을 얻은 우리들이 왕 노릇하는 삶, 거룩한 삶 또한 우리 앞에 놓여진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걷는 것
하나님 뜻대로 죄를 멀리하고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고 모든 육체의 소욕을 버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 죄를 짓는 모습을 통하여 저희들이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것인지......
구원은 받았지만 늘 깨어서 용서하는 삶을 살고 또한 그 삶으로 거룩한 성화의 삶,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권력에 복종하여 목사님께 복종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희들을 통하여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며 그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데 크게 쓰임 받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 사역에 동참 할 수 있게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로마서는 그저 간단한 이신칭의가 아닌 이신칭의는 다만 출발점이요, 거룩한 삶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저희 거룩한 모습, 성화된 모습을 통하여 더욱더 거룩한 삶은 깨어서 있는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또한 집사님의 강의를 통하여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잘 조절해서 다른 사람들과 좋은 교재를 이루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세분의 선생님께서 와서 강의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또한 권사님의 강의를 통하여서는 하나님에 대한 태도, 집사님의 강의를 통해서는 사람과의 관계, 신권사님의 레위기 강의를 통해서는 어떻게 우리가 깨어서 늘 거룩한 삶을 통하여 하나님 말씀을 내 삶 속에 적용할 것인지를 깨달았습니다.
다시 한 번 세분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늘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장차 중국에 복음사역을 위해 앞장설 하나님의 꿈이 되길 원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