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차 변화 테라피 소감문
일정:2016년 11월 21~24일 장소: 고흥마음치유센타 발표자:2진 송태석 지파,셀 윤동형
지난 봄 수료한 감성 테라피를 통해 내면의 성숙하지 못한 아이를 치유하고 성숙시켜 그 동안 불쑥불쑥
솟아 오르던 감정의 소용돌이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가을 변화 테라피도
반드시 수료하리라 마음 먹고 아내와 함께 새롭게 변화될 또 다른 나를 기대하며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부 호산나 찬양대를 함께 섬기는 두 집사님과 350Km를 한달음에 달려가서 맛있는 남도의 향취가 물씬
묻어나는 점심을 먹으며 봄에 만났던 동기(?)생들과 반갑게 인사도하고 우리교회 목사님 네 분을 포함하여
41명이 조를 이루어 ‘나의 미래를 향한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목적성 민감성 유연성을 바탕으로 하는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 프로그래밍,
두뇌와 언어의 작용관계 규명) 3요소를 각인하고, 두뇌의 속성은 지각에서 현실과 상상이 구별되지
않으며, 언어영역에서 부정과 긍정의 개념이 없으며, 감정영역에서 나와 타인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뇌 의식의 한계를 깨닫게 되었으며 비젼을 크게 하고 감사를 실천하며 항상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여
누구에게든지 칭찬 지지 격려를 생활화하여 생명을 살리는 삶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NLP의 변화를 위한 기본전제는 내가 가진 자원이 충분함을 알고, 모든 사람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으며,
누구나 최선의 선택을 하며, 실패가 아니라 배움의 기회만 있을 뿐이며, 남을 바꿀 수는 없지만 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으며, 교회와 가정 그리고 직장 등 모든 관계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항상 되새기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구속사를 위하여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비젼(OUT COME)을 설정하고 그것을 향한 과정에서 일어날 여러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기 위해
진심으로 나와 함께 할 멘토를 정하고,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을 리소스|(자원)로 활용하여 실제로
시연하는 때에는 치유센타 전체가 성령의 불로 충만하고 조별 코너마다 그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벌써’라는 말이 실감나게 3박4일이 하루 같이 지나갔습니다. 마지막 식사로 큰 양푼이에 둘러 앉아 함께 먹는
비빔밥은 각자 받은 테라피의 충만한 은혜를 비벼 나누어 먹는 참으로 뜻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신명기 집필
막바지에 바쁘신 가운데도 격려차 찾아 오셔서 은혜 넘치는 말씀으로 채워 주신 담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끼니마다 음식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수고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함께 비젼을 찾고
변화를 향해 힘차게 여행한 조원들과 엄마처럼 따뜻하게 품어주고 이끌어 주신 조장과 부조장님께 하나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치유센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저에게 주신 은혜와 지혜의 말씀을 여러분들도 함께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산봉우리: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요동치지 않으며 홍수가 나도 잠기지 않는 산봉우리. 많은 사람들이 의지하며
안식할 수 있는 산봉우리 같은 사람이 되라
감나무: 따지 않은 감나무. 이 추운 겨울날 새들도 먹어야 하지 않겠나.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이 되어 누구든지
와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라
까치집: 모든 나무의 까치집은 동일하며 천년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도 영원히 변함이 없으며 너도 한결 같은 사람이 되라
밭: 무엇을 심든지 심는 대로 거두는 곳. 밭이 씨앗을 마다하지 않듯이 어떤 사람이라도 받아들여 생명을 살리는
옥토 같은 사람이 되라
바다: 넓은 바다는 3%의 소금으로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는 곳. 세상의 모든 더러운 것을 받아주는 바다와 같이
어둡고 추한 것을 품어 치유하고 깨끗하게 하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라
다리: 육지와 섬과 섬을 잇는 다리.세상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로 올 수 있는 다리가 되라. 또 사람과 사람의
마을을 연결하여 화목하고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되라
<나의 OUT-COME과 결단>
‘나는 생명을 살리는 말씀 사역자다.’
1. 성경 15권을 5년내 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한다.
2. 감사일기와 성경 묵상으로 일상의 상번제를 생활화한다.
3. 1대 1과 전도의 사명을 주간단위로 실천하고 확인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