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일본 목성연 내인세미나 -군밤조 코스모스 -

작성자 정정애 날짜2014.03.10 조회수692

군밤조 코스모스


디즈레일리의 단 한권의 책밖에 읽은 적이 없는 사람을 경계하라는 말을 기억하며 살았지만 이번 내적치유와 인지치유의 강의를 들으면서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좁은 안목,경험,인성과 고정 관념으로부터의 개혁과 혁명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조별로 함께 나누면서 문제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구나 생각을 했다. 그런 것이 위로도 되고 안심감도 들었다.


인지치유를 통해서 아들에 대하여 상당히 불편한 마음이 있었는데 인지치유를 통해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배운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고 참 축복된 일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정식 수강신청을 못하고 첫날에 일이 있어 정시보다 늦게 지각하여 가면서 인원이 다 찼으니 돌아가라고 하면 어떡할까하고 내심 거절으 두려움을 가지고 도착했더니 다행이 거절당하지 않고 참가하게 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처음에 기질에 대하여 강의를 들으며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들이 명확하게 정리가 되어서 좋았고 여러 가지 기질의 특성들을 배우며 여러 종류의 사람에 대하여 조금 정리가 되었다.


첫째날 감압,응징등에 대하여 나눔과 배움을 받고 집에 와서 잤는데 중3학년인 셋째 아들이 밖에 친구들과 놀았는지 아침이 다 되어서 집에 들어와 자기 시작했다. 학교갈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꺠워도 안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어제 배운것도 있고 해서 좋은 말로 이해 하면서 꺠워도 계속 안일어나니 정말 속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다


그냥 징계를 하려다가 한템포 늦추고 있는데 일어나서 학교갈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닌가!


속으로 바로, 이거다.이겼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내적치유를 배우지 않았으면 바로 징계로 들어가서 더 어려워 졌을 텐데...라고 생각하며 정말 감사가 저절로 되었다.


7강 방임 시간에는 나의 성장 과정에서 과보호 라기 보다는 방목되어 살아왔기 때문에 과보호라고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도리어 내개 내 자녀들을 과보호 하며 키우고 있는 것 같이 진단되고 바로 양육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9강 성적자극 시간에는 남자와 여자의 뇌구적인 차이를 보이면서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뇌구조적인 차이를 보면서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어져서 좋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배우고 깨달은 것을 교회와 가정과 인생 전반에 걸쳐 유익하고 보람도게 나 뿐만 아니라 다름 사람을 살리고 세워져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하나님의 나라를 향유에 나갈 수 있도록 적용해 가리라. 여러 가지로 구상하고 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교회와 모든 강사님들과 스템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