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일본 목성연 내인세미나 -군밤조 -

작성자 정정애 날짜2014.03.10 조회수752

군밤조


성격이 달라 힘들었던 것, 이해되지 않았던 것, 그래서 나중에는 다른 것 때문에 미워지고 싫었던 것들과 그 원인에대한 이해의 폭이 조금은 넓어지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 부분은 짧은 시간의 훌륭한 강의로 재정립되기는 좀 모자란 듯하여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할 시간도 필요한 듯하다.


과제를 실행하면서 이론에서 실천으로 이행하면서의 유익함과 개인 적응도가 다르겠지만 과제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 또는 적용력이 새삼 느낄수 있는 개관성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계속 적용하고 싶은 부분은 교회의 각각 다른 모양의 성도님을 이해하고 목회적인 사랑을 줄수있도록 사용하면 좋겠다.


소그룹이나 여러 모임에서도 최소한의 인간이해의 시작과 관찰이 좋은 교재와 관계를 만들어 가는 좋은 방향 설정으로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앞으로 하고 싶은 치유사역은 각 사람을 기질과 성향에 맞추어 기용하는 곳에 사용하고 싶은 모두에게 있는 과거와 과거의 과거의 상처들을 이해하고 ,또 타인에게도 이해 할수 있게 하는 필요성도 알게 하는 일을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다.


강의를 통해 목회자(선교사)는 사람과이 관계가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사람을 모르고 사역을 해 왔다는 것을 알았다. 선교학에서도 신대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내적치유, 인지치유 프로그램은 교회의 모든 사역자 ,인간관계를 다루는 모든 직업군의 사람들에게는 가장 우선적으로 그리고 기본적으로 배우고 익혀야 하는 리더십의 필수 과정이 되어야 하리라 생각하게 되었다.


과제를 실행하면서 나눔을 통한 실천적인 사례 발표가 좋은 개인적 학습시간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특히 인지치유 시간에 발표하면서 함께 공유하게 된 내용들은 참으로 유익했다고 생각된다.


생활에 적용하곳 싶은 것은 내적이츄에서 배운 것은 기질테스트를 통하여 상대하는 모든 사람을 각 기질별로 어는 정도 이해할수 있는 습득력을 길러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이 오해하지 않도록 또 내가 나 자신을 상대방에게 오해시키지 않도록 적용하고 싶다.


앞으로 이 내적치유와 인지치유를 통하여 사람을 살리고 돕는 사역으로 발전되었으면 한다.


그러기 위하여 더 배우고 싶은 익혔으면 한다.


귀한 사역자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