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와 원목과정(스트라스부르크대학) 그리고 많은 세미나를 통한 내, 인치유에 관한 공부가 인식하는 정도의 선이었다면 요번 세미나 (생명샘교회)는 지식에서 사고로, 사고에서 행동 및 적용으로 가는 싸이클을 아주 분명하게 깨달은 귀한 세미나 였다.
내속에 있던 치유 받아야 할 것들이 강의내용을 통해 "아!"하는 동감, 공감, 감동의 깨달음과 함께 수치감없이 자연스럽게 오픈 되었던 순간 아! 하나님께서 예비 하셨으며 아주 기쁘게 이자리, 이 사람들 이 사건들을 다 돌보신다는 느낌이었다.
같은 사역자들 사이에서의 신뢰감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러나 진실되게 내어 놓칠수 있었던 나의 "사건"이 소그룹원들에게 공감되어지고 그 공감이 나에겐 큰 위로가 되어지는 시간....
"사랑이신 하나님 안에서" 되는 커다란 틀에서 용서의 틀안에서 내 사건은 새롭게 확인 되어지고 새롭게 인식되어 짐으로 과거의 아픈사건이 아닌 과거에 있었던 그러나 더이상 아프지 않은 사건이 되었다.
내가받은 상처의 사건들을 통해 지금까지 내가 남에게 주었던 많은 상처 또한 뒤돌아본다.
상황과 생각과 감정등의 구분없이 인식없이 살아왔던 그리고 남을 알기보다는 나를 알아주기를 원했던 자리들을 이제는 바꾸어 사역하기로 결단한다.
내,인 치유 프로그램을 이제 교회에서 실행하여야 할텐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 바뀌어 지고 더 적용되어지는 나를 상상해 본다. 주님 감사합니다!
박승호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많은 프로그램 유럽에 보내주세요
명강 사모님꼐도 감사드리며 임강사님=TOP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