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이곳에 오기까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라 예비하심이 계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내적 치유 세미나를 참석하고 싶어서 이곳 저곳 사이트를 찾기도 햇습니다. 정태기 목사님 주선택 목사님 이 하시는 세미나를 참석해 보려고 담임목사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별로 찬성하시지 않던중 목성연에서 내인지 세미나가 있다는 소식을 저희 교회에 다니시는 안혜경권사님 김태복집사님부부를 통해 듣고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참 좋은 세미나다 라고 다녀오라고 허락을 해 주셨습니다.
4월 29일~5월2일까지는 베트남 공휴일이 있어서 저희교회에서는 중고등부 코스타가 진행되는가운데 모든것을 뒤로하고 왓는데 3년전부터 가고 싶었던 세미나라 많은 기대와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처음 개강예배때 박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들으며 마음이 열리고 설레이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저의 나타나는 행동들을 통하여 장단점은 알고있었지만 어릴때 부모님의 어떤 교육적인 영향과 환경가운데서 자라왔는지를 알게되었고 나 또한 자녀들을 내 부모님께 받은 영향대로 교육하고 가르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동의 결과를 보고 비판하고 실망했던 제가 그사람들의 어릴적 상처와 쓴 뿌리가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용납하는 이해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또한 성경적 인지치유 인상토론과 기록지를 통해서 타인의 부정적인 행동을 보면서 판단하기 보다 더 깊이 이해하는 마음을 배우고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내적 치유세미나와 성경적 인지치유를 더 공부하고 연구 노력하여 상처가 많은 저희 교인들에게도 잘 교육하고 치료받은 상처자로 또다른 사람을 치유해 나가는 사역자로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