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제3차 목성연 내인치유 소감문(목련조)

작성자 정정애 날짜2013.06.28 조회수637



당연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내가지금 먹는물만 깨끗하면 괜찮은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먹는 물이 깨끗해지기 위해 정수기가 과부화되도 괜찮은줄 알았습니다.
상수원이 더럽혀져도 사람들이 그 상수원에 쓰레기를 버려도 괜찮은줄 알았습니다.
내가 그것을 치우지 않아도 괜찬을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물이 썩고 물고기가 죽어도 내가지금 먹는물만 깨끗하면 괜찮은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내적치유를 공부하면서 상수원을 보호해서 상수원을 깨끗게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호수를 깨끗게 해야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호수속에 쓰레기를 버리고 빈병을 버리고 지나가는 개도 오줌을 싸고 그래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그로인해 내물이 더러워졌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알았습니다. 쓰레기는 모두 버려야할 쓰레기는 아니라는것을....
재활용에 버려할 것과 소각해야할 쓰레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나의 호수에 울타리를 만들고 문을 만들어 더이상 쓰레기가 쌓이지 않게 해야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쓰레기 통에 버리고 태워야 할것은 과감히 치우고 버려야 할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재활용될수 잇는것은 다시 잘 가꾸워서 쓸모있고 가치있고 일을위해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