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제3차 목성연 내인치유 소감문(산수유조 마무리맨)

작성자 정정애 날짜2013.06.28 조회수798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문담 집사입니다. 별칭은 마무리맨입니다.
왜 마무리 맨이냐고요? 늘 게임을 하면 항상 마무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목사님이 함께 가자고 했을때 그냥 망연했었다.
그래서 우리부부는 순종하기 위하여 가게를 문을 닫고 오게되었다.
그래서 내적치유와 성경적 인지치유를 배우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다. 그러나 조금씩 알아가면서 이런면도 있구나 보게되었다.
우리 조상님이(푸른하늘) 자기자신을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얘기해 주는 데 조금은 이해가 안되고 더 열심히 하면서 알아가는 중에 천천히 내 자신의 성질과 마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내 자신을 모르고 살았는데 알게 되니 참 한심하고 창피하며 부끄러워 숨고 싶었다.
내 안에 존재하고 있는 이 많은 아픔 슬픔 욱하고 올라오는 불신들이  이 내 안에 있다니 다시한번 놀랐다.
그래서 문장을 체크해 봣는데 갈수록 많이 나오는걸 보면서 참 신기하다 이런경우도 있구나 새삼 느꼈다.
이제는 이 일을 배우고 잘해서 먼저 우리 가정이 바로서며 나아가고 사랑하며 서로 의지하며 안겨주며 안아주는 내가 되었으면한다.
욱하는 성질이 있었으나 이것을 잘 적용해서 잘 사용하며 나의미래가 밝아져 가겠구나 느끼고 우리 아들 시온이와 주한이를 많이 생각나게 한다.
우리아들 둘이 많이 힘들었고 많이 아파하겠구나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아들아 미안하고 사랑한다
아빠가 더욱더 열심히 더 공부해서 가장멋진아빠 아니 멋진 가장이 될께 우리가족 화이팅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아내 사랑한다.
자기도 나때문에 마음이 아파했을거 같아
정말 미안하고 앞으로 열심히하는 멋진 남편 애들아빠가 될게.
마지막으로 주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주님의 길을 따라가며 순종하며 겸손하게 믿음과 행함으로 걸어 가겠습니다. 이영광 주님과 함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