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개강 예배때 출석 체크하시는 박승호 목사님의 세밀함과 조크는 내적치유와 인지치유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함께 참석하시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과 성도들의 얼굴은 약간의 생소함을 주었지만 얼굴이 익은 몇몇 목사님들을 볼대는 마음에 안정감을 주었다.
전체과정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특히 사람들의 마음을 잘 기경하여 하나님의 복음의 씨앗을심어야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설명이 내마음에 깊이 인식되어졋다. 사람들의 마음을 아는 것이 매우 ㅇ어려웠던 나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나 자신의 마음을 알수 있게 되고 또 가까이 있는 아내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목회와 가정생활에 큰 유익하 발전이 있게 될 것이 분명한 것이었다.
또 마음의 상처로 고생하는 성도와 아내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좋아지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있다.
'울타리가 없어 닳아빠진마음', '큰 상처가 있는마음', '이것 저것에 지배되어있는 마음','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씨를 받으려고 기다리는 갈급한 마음 등 사람의 마음밭이 어떤지를 잘 알고 기경할 때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씨인 복음을 믿고 받아들여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케 된다는 말씀에 큰소망이 생기게 되었다. 요즘처럼 전도가 어렵고 또 기존의 성도들도 힘들게 신앙생활하는것을 보면서 참 힘든 목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기질에 대해 배우면서 이전에 내가 알고 있던 우울.담즙의 기질이 여기서도 어느정도 확인하게 되었다.
그런데 부모의 양육태도와 개인이 가진 기질에 따랄 다양한 개인적 특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면서 나에게는 새로운 세계가 열림을 보게되었다.
내가 어떤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의해 현재의 나의 개인적특성을 갖게 되었는지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또 나의 사랑하는 둘째아들의 태도를 도저히 이해할수 없을정도였는데 내적치유 공부를 하면 이해하게 되어 너무 좋았고 또 그런 경향을 보인이유가 아내의 개인적 특성에 관련된 것임을 알게됨으로 앞으로의 주님안에서의 더 행복한 가정을 꿈꾸게 된다.
특별히 한 부분에서 저와 친밀해지지 않는 성도와의 관계가 왜 그런지를 조금 이해하게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며 더 친밀한 관계가 이루어지게 될 것을 기대하게 된다.
인지치유게 있어서는 상황과 기분과 생각을 구별하여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함으로 자신의 감정을 치유하고 또 가까운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서로 상처를 주고 받지 않고 대화하며 관계를 맺어가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은 예수님 안에서의 행복한 미래가 더 밝아져 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런 좋은 과정을 적극 추천해주신 조석우목사님부부와 이귀한 사역을 위해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박승호 목사님 부부와 생명샘교회 성도님들과 목성연의 목사님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초보과정에 잇는 저희부부가 크신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하나씩 배워감으로 영혼들을 구원하며 세상을 살리는 하나님의 목회사명에 쓰임받게 되길 소원하며 또 귀하신 선배 목사님들과 교회성도님들의 관심과 배려속에서 더욱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에 많은 열매를 맺게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