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소중한 만남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그리고 소중한 사역으로 섬기시는 생명샘교회와 목사님께, 전심으로 섬겨주신 사역자님들에게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광주에서 사역을 하고있는 목사입니다. 목성연을 통하여 목사님과 함께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릴수 있어서 즐거움으로 목양하고 있습니다. 레위기세미나에서 박승호목사님께서 내.인세미나를 소개하시며 사람을 섬기려면 사람을 알아야한다. 특별히 자신을 알아여 한다고 말씀하셧을때, 내 자신을 깊게 알고 싶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나를 만나는것이 설렘과 동시에 두렵기도 했습니다.
첫째날부터 진행되는 내적치유를 통해, 부모양육태도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각 단계별로 진행 될 때마다 잊고 지내던 어린 시절들이 생각나게 되었었고 그것들이 나의 생각과 느낌, 판단들에 깊숙이 영향을 끼쳐왔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가정과 자녀 양육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음에 참으로 많이 놀라게 되었습니다. 많은 깨달음 중 놀람, 가슴사리고 아픔의 충격, 후회, 아쉬움, 감사, 감동, 고마움, 용기, 도전, 행복, 즐거움등의 단어들이 나의 생각과 가슴에 춤추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시작했습니다. 더 배우고 깨닫게 될것같습니다. 아픔도 있겠지만 용기있는 결단으로 도약할것 같습니다. 더 행복하고 더 멋진나 더건강하게 노래할 나 섬기며 세우며 춤추는 나를 만나게 될것같습니다.
수고하신 목사님과 사역자님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전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