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2년8월17일강경만성도 63차 테라피 소감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8.18 조회수1021




간증문



63차 인지 테라피를 다녀와서



김원용 지파 강성욱가족 강경만 성도입니다.



이번 테라피 참가하게 된 그 과정부터가 하나님의 은혜였다.


하나님께선 샘파 47기47기 수료식 때부터 나를 테라피로 부르고 인도하셨습니다.


나의 이번 테라피 참가를 위하여 여러 집사님과 권사님들 장로님들께서 배려해주시고 힘써주셔서 테라피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려움과 설렘이 가득한 테라피 었습니다.


한편으론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선물을 준비하셨을까?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해안 바닷가에 자리한 ‘마음치유의집’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도착하는 순간 하나님의 포근한 품이 느껴졌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시작한 첫 시간 난 눈물로 시작했다.


성장하며 모르고 살았던 상처로 울고, 조장님 김대규 집사님의 간증으로 울고,


강릉에 계신 아버지... 내가 쓰러지고 말없이 눈물짓던 아버지에 대한 속죄와 미안함으로 눈물 콧물이 흘렸습니다 아주 홀가분하고, 개운했습니다.


첫날부터 기도 중에 내 어깨위에 무언가 알 수 없는 눌림과 무게가 있었는데 기도하면서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우리 모든 게스트를 하나님 은혜의 품에 빠져있게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면아이 만나는 시간 중간에 잠들었습니다.


내가 감당하기 힘든 것들이라서 성령님이 나를 잠들게 한개 아닌가 생각하며 나의 모든 것 제대로 보지 못하여 안타깝기도 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멍하게 살았던 경만이를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지막 밤 축사 때 꼭 사단과 마귀들을 물리치고 강력하게 축사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기도로 준비 단단히 기대 많이 하고 받은 축사에 하나님의 증거를 보려 달라고 기도라며 임했는데 그 증거를 나의 기대만큼 받았는지 모르겠고 뭔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내 욕심이 너무컸나..


다음날 다시 묻습니다. 물론 제가 테라피 온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럼 이것으로 끝내지 말고 더 큰 은혜주세요. 저의 몸이 많이 힘들지만 그 자리에 앉아 있을 때 하나님께서 만져주셨다니 이게 무슨 뜻인가요? 하나님의 방법으로 오셨다고 하시는데 도무지 저는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간증을 준비하며, 조금씩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테라피 끝나고 매일 일기를 쓰며 많이 묵상하는데, 그때 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가는 교통편이 제가 편히 다녀올 수 있게 준비하시고 안배하시는 하나님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증인으로 살 수 있도록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세요 했을 때 하나님께서 “넌 내 아들이다.” 하나님이 저를 지으셨으니 저의 모든 것과 계획을 아시잖아요.


오늘 새벽기도에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결단


2012년 안에 성경을 1독하겠습니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준비하겠습니다.


테라피에 땀으로 섬겨주신 모든 섬김이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