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내게 주신 유업이었기에 내게 맡긴 소임이었기에 자녀마음 이해하기 공부를 통해 좋은 부모로써 두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지체들과의 교제속에 있을 때에는 많은 것을 듣고 배웠지만 실상 자녀에게 적응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일상속에서 아이들과 부딪히는 문제들을 아이의 입장에서 보고 생각하니 전보다는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는 표현도 더 적극적으로 하게되고
더 안아주게 되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그리고 아이들에게 짜증이나 폭언을 하게괴면 전엔 후회만 했는데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도 하게되고 특히 큰아이(고1)사춘기인데 사춘기 아이들에 심리를 공부할때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꾸 부딪히게만되는 큰아이를 항상 짜증으로만 대했는데 그아이가 내게 기쁨이었던 어린시절.사랑스러웠던 잊혀진 모습을 기억나게 하고 가끔 옛이야기도 하면서 웃기도 하고"그떄 엄마 왜 그랬어"하고 서운하고 억울했던 감정들을 이야기 했을떄 진심으로 사과하고 안아주고 늦둥이 작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하루아침에 어른이 되어 잘못한다는 지적만 당해왔던 그 아이에게도 위로 받고 싶고 어리광부리고 싶은 마음이 있겠지만 작은 아이만 바라보는 부모의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외롭고 힘들었던 보습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큰아이와는 자주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나 참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전보다 많이 좋아진 내모습을 보게 됩니다.
내가 자녀마음 이해하기 수강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큰아이와 심각한 상태까지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들거든요.
잘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자녀마음을 통해서 자식사랑 하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 이병주, 이가현을 저에게 주심음 감사합니다.
하나님나라에 쓰임받을 때까지 잘 준비되게 하시고 인내와 사람으로 주님이 맡긴 소임 잘 감상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