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여러 치유 프로그램이 있음을 알고 제일 먼저 배우고 싶던 과목을 드디어 할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내적치유를 통하여 나에세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를 보게 하시고 결국은 자녀를 통하여 하나님이 내 삶에 간섭하심을 느끼게 하십니다.
태의 열매로, 기업으로 주신 아이를 귀히 여기지 않고 문제가 닥치니 힘들어만 하고 때론 다른 문제들과 맞물려 폭하고도 싶은 맘을 떨치지 못 할 때 자녀마음 이해하기를 배우면서 내삶에 적용하려 애쓰고 노력하니 조금씩 내가 변하고 있음을 또한 아이와의 관계가 회복되어짐을 발견합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자녀 사이에 개입하기 않고 선한 관리자로써 하나님 말씀으로 자녀를 잘 양육하고 기도 외는 더 좋은 방법이 없음을 깨닫습니다.
아이들에게 격려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만져주는 엄마가 되고자 합니다.
나의 잘못된 언어습관을 완전히 뜯어 고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기도의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12강을 모두 끝마치고 보니 조금 알거도 같고 그림이 그려지는듯 하네요.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살피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