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내적치유 소감 (강현숙 )

작성자 내적치유 날짜2007.10.24 조회수2666
 



 마음의 모든 걸 치료하는 것이라 생가하고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참석했다.


마음에 모든 걸 내려놓고 나눈다기에 조금은 위축되는 마음을 갖고 첫 시간을 참여했는데 첫 시간이라 마음을 열기엔 조금 어려웠고 부담스러운 시간이 되었다.


한주, 한주 공부하면서 내안에 들어있는 것들을 발견하게 되었고 강압을 공부하면서 우리아이들을 너무도 강압적으로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아들과의 생활에서 고쳐야 될 점이 너무도 많았다.  강압을 배운 다음 집에 돌아와 아들 대하는 것들에 대해 노력해 보았다. 조금씩 내 자신이 변해가는 것이 보였다. 내적치유를 배우면서 어머님께서 큰아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과보호의 사람으로 키우셨다는 것도 새삼 느꼈다. 과보호로 교육하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낳는다는 것도 알았다 나는 과보호로 교육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아이들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된 것에 참으로 감사를 드린다. 교육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고 말씀의대행자로 살고픈 마음이 우뚝 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