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깊은곳에 분노,원망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항상 답답하고 울화가 치밀때마다 인생에 큰 장애물이라고 생각만 하고 살았습니다. 잊을려고 많은 노력도 해보았지만 좀처럼 굳어져 버린 마음의 상처들은 나의 마음 안에서 제 자신을 비웃고 있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내 자신을 굳건하고 강하게 세워주실것 같은 신앙생활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전 교회생활에서도 큰 위안을 얻지 못하고 힘든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전 ‘CBS 방송 “ 을 매일 시청하면서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던중 교회에서 하는 성경공부등 기타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공부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명샘 교회에 등록하여 새가족 프로그램 - 로마서- 샘파 게스트(24기) - 샘파(28기)섬기미 - 내적치유를 공부하면서 조금씩 신앙생활에 활기를 찾게 되었슴니다. 정말이지 내적치유란 무엇인가 그냥 호기심과 답답한 마음에 등록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처음 1~2부는 뭐가 뭔지 그 답답한 응어리들은 그냥 그대로 나를 힘들게 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차츰 성도간의 교제를 통해서 저는 많은것을 깨달아가고 있었습니다. 제자신이 저를 사랑하지 않았고 잘못된 생각,행동,집착들이 제 자신을 분노케 하고 증오와 원망들이 내적치유를 통해서 100% 완치된것 같지는 않지만 제 자신이 그렇게도 답답해하고 분노케한 원인을 알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전 지금은 모든일을 좀 차분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흥분하지 않을것이며 주님께서 주신 새로운 삶을 감사하며 살아가겟습니다. 이번 내적치유를 통해서 가장 큰 깨달음이 있다면 주님앞에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소중한 자요 사랑스런 자식이라 전 너무나 기뻤습니다. 힘들때나 기쁠때 항상 주님께서 저의 옆에 계셔서 저의 큰 힘이 되어 주시고 제 인생을 빛으로 인도해주시니 저는 축복받은자요 행복한 자요 사랑스러운 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