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부부치유) 남편의 장점 - 차문희

작성자 부부치유 날짜2005.02.16 조회수2554

1. 쌍꺼풀이 없는 게 딱 내 스타일이다


2. 자상하고 온화하다


3. 애교가 많아 날 즐겁게 해준다


4. 청바지 입은 모습이 젊어보인다


5. 주님에 대해 심한 갈망을 한다


6. 손이 두툼해 내 손이 그 안에 쏙  들어간다


7. 설겆이를 잘 도와주어 날 기쁘게 한다


8. 전화를 자주해서 목소리를 들려준다


9. 그 목소리가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다


10. 빨래를 잘 개어놓을 줄 안다


11. 술 주정을 해서 날 힘들게 하지 않는다


12. 다리에 털이 없어 맨들맨들하다


13. 웃는 얼굴이 해맑은 아이와 같다


14. 같은 말이라도 표현력이 있다.


15. 운전을 험하게 하지 않는다


16. 코가 넘 매력적으로 오똑하다


17. 멋부릴 줄 모르는 소탈한 성격이다


18. 요리를 못하는 내 음식솜씨에 반찬투정을 하지 않는다


19. 맛이 없어도 맛있다고 많이 먹어준다


20. 다리가 짧아도 축구를 잘한다


21. 양말을 아무곳에나 벗어두지 않는다.


22. 책 읽는 걸 좋아해서 독서분위기를 이끌어준다


23. 밖에 나갔다 들어온 후 벗어둔 옷을 옷걸이에 잘 걸어둔다


24. 양복 입은 모습이 근사하다


25. 피부 트러블이 없어 깨끗하다


26. 폭언을 하지 않는다


27. 머리스타일이 편안하다


28. 글씨를 흘림체로 잘 쓴다


29. 얼굴이 동안이라 너무 나이들어 보이지 않는다


30. 주님에 대해 증인이 되길 원한다


31. 이해력이 좋아 설명을 쉽게 잘 해준다


32. 사교적이라 아는 사람과의 친분이 두텁다


33. 천진난만해 순수할 때가 있다


34. 검정색이 어울려 세련되 보인다


35. 아이와 대화하는 걸 좋아한다


36. 아이 공부도 잘 도와주는 멋있는 아빠다


37. 아이와 게임하는 모습이 친구사이 같다


38. 남자로서 흘릴 줄 아는 눈물이 소중해 보인다


39. 기념일을 잘 기억하고 챙겨준다


40.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풀지 않는다


41. 주님의 뜻대로 살길 원한다


42. 다리가 하얀게 내 다리보다 예쁘다


43. 청소기를 잘 돌려주어 날 도와준다


44. 회사의  유능한 일꾼이며 주님의 소중한 아들이다


45. 탁구를 잘 쳐서 회사에서 따라올 이가 없다


46. 기타를 잘 다룰 줄 안다


47. 가족을 사랑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48. 눈이 작지만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있다


49. 키가 작은 듯 하지만 나와 잘 어울린다


50. 나와 혜연이를 안을 수 있는 넓은 가슴이 있다


51. 노래를 감질나게 부를 줄 안다


52. 너무 계산적이지 않은 모습이 좋다


53. 상대방을 위로할 줄 안다


54. 성령의 사람 되기를 원한다


55. 머리숱이 많아 풍성해 보인다


56. 잔소리를 하지 않아 편안하다


57. 영화보기를 좋아한다


58.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인내력이 있다


59. 겉멋이 들지 않는 털털한 성격이다


60. 가족에게 상처주는 일은 하지 않는다


61. 두부류를 싫어하는 나와 달리 두부,콩류를 좋아한다


62. 돈을 함부로 낭비하지 않는다


63. 딴 주머니를 찰 줄 모른다


64. 만들기를 잘하고 손재주가 있다


65. 사랑스러운 딸이 있다


66. 여우같지도 곰 같지도 않은 아내가 있다.


67. 은근슬쩍 부리는 투정이 소년과 같다


68. 내가 묻지 않아도 사랑의 언어를 잘 들려준다


69. 팔베개를 잘 해준다


70.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있다


71. 포근하게 느껴지는 볼록한 배가 있다


72. 카리스마가 있다


73. 남의 잘못을 이해할 줄 아는 이해심이 있다.


74. 다른 사람에게 의존적이지 않고 성실하다


75. 생활력이 강해 든든하다


76.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운 면이 있다


77. 화를 잘 내지 않는다


78. 생명의 샘물을 넘쳐 흘릴 수 있는 목자가 되길 원한다


79. 잘난체 하지 않는 겸손함이 있다


80. 물건을 아무렇게나 어질러 놓지 않는다


81. 뚝배기에다 막 끓인 된장찌개 같은 구수한 느낌이 난다


82. 고생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다


83.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잘 들려준다


84. 풋고추에 된장 바른 후 아싹 깨물었을 때의 느낌같은 풋풋함이 있다


85. 쓰레기 분리 수거를 잘 도와준다


86. 좋아하지 않는 쇼핑도 벗 삼아 함께 해준다


87. 얇은 입술이 아닌 두툼한 입술이라 섹시하다


88. 딱 벌어진 양어깨가 있어 믿음직하다


89. 음식을 맛갈스럽게 먹을 수 있다


90. 가족과 함께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91. TV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자전거를 멋드러지게 잘 탄다


92. 감당 못할 일들을 계획없이 막 저지르지 않는다


93. 넘 깔끔떨어 날 피곤하게 하지 않는다


94. 항상 날 지지 격려해 준다


95. 너무 말이 많지 않아 주책스럽지 않다


96. 허영심이 없다


97. 카드를 막 쓰지 않는 알뜰함이 있다


98. 그 알뜰함이 쪼짠할 정도가 아니라서 좋다


99. 그만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이 참 많다


100. 나이차가 많은데도 세대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이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