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내적치유소감(박경성)

작성자 이문영 날짜2004.03.15 조회수2794
먼저 하나님을 믿게 하시어 하나님 나라 안에서 내적치유를 수강받게 된 계기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미 나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만지시고 고치신 것을 깨닫게도 되었답니다. 수강 전에는 나의 삶은 너무나 아는 것이 부족하여 내 주장에 맞춰지기를 원하고 무엇이든지 내 틀에 갖다 넣으려고 안간힘을 쓴 것이 얼마나 무모하고 무지했는지 웃음이 나고 미안한 생각까지 든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내적 치유라는 언어조차 모르고 살았답니다. 알고보니 내가 자라온 양육패턴대로 아이들에게 그대로 또 다시 양육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양육패턴 여덟 가지 모두 저에게 조금씩 다 들어 있었습니다. 수강 받기 전에는 상대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상대에게 상처를 받지 않고 안고 기도하고 싶어졌어요

저는 가르치는 은사는 부족한 것 같고 그 외에는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예를 들어 새 가족실 봉사, 주방등등이랍니다.
끝으로 저를 가르치신 이계숙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