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4년4월27일-51기샘파수료소감(조성란)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5.02 조회수724
51기 샘파 소감문
소망조:조성란
이렇게 큰 무대에 설수잇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더님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달인 서의숙 리더님이시고 부리더님은 웃음속의 절세미인 정시명 부리더님 이십니다

저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불교를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 석가탄신일엔 항상 절밥을 먹여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제가 종교를 옮기게 된 것은 그냥 믿어볼까가 아닌 어떤 절실함이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2년전에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믿음이 성장하지 않았고.그런제게 2014.2월9일 김안숙 집사님의 소개로 이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지금은 그분께 은인이라 생각하며 너무나 행복하게 믿음생활을 하고 잇습니다

샘파를 참석하기 전에 사실 저는 반신반의 했습니다.정말 영의 세계가 존재할까??의심과 기대감으로 참석했던 것이 제마음의 진심이었습니다.
막상 샘파1주차에 교회에 들어선 저는 깜짝 놀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에너지 넘치게 저희를 반겨주셨던 찬송노래와 명찰을 들고 뛰어오시던 리더.부리더님들
그리고 행복한 박수로 맞아주시던 섬김이님들.식당에 들어섯을 때 어떤 고급레스토랑에서도 뵐수없었던 핸썸한 남자 집사님들의 서빙해주시던 모습들.그리고 매주 바뀌던 특급메뉴들 전 그자체에서도 감동이었고 샘파하는 우리들을 너무나 귀하게 여겨주시는 모습을 뵈면서 한주한주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그리고 제마음에 간절함이 더해가는 것 느낄수 있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5주차를 마치고 드디어 인카운터를 떠나는날 너무나 많은 감정들이 느껴졌습니다...
사실은 다녀온후의 내모습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인카운터 장소에 도착하니 내눈에 들어온건“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라는 구절이었고 전 내가 해야할것이 저거란걸 알았기에 가슴에 깊게 새기면서 맘속에 간절함은 더해갔습니다
첫날 저는 너무나 힘이 들엇습니다.친목을 위해 달리고 웃고 가위바위보를 할때까지는 그냥 아이처럼 즐겼지만 .본격적인 시간에 들어가면서 사실 어떤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모습을 너무나 리얼하게 보고나서 ,42년의 세월을 돌아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모든 사소한 죄까지도 나의 십자가에 못박으면서 모두 고백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나 아무리 기도를 하고 회개하며 만나달라고 애원을 해도 기도는 나오지 않고 ,주변에의해 그냥 흉내만 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못만나는가??라는 불안감을 느껴졌습니다.

이튿날 담임목사님의 설교가 시작되었고“영의세계”그리고 귀신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두려운생각까지 들었습니다..그런속에서 저는 그렇게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의식은 너무나 또렷했고,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움직이는 나의 행동들
눈꺼풀이 쉴새없이 떨리고 옴몸이 터치 라는 단어가 나올때마다 사시나무 떨듯떨리기 시작했고.양손은 피아노 건반치듯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들리기 시작한음성은 내가 아니 내안의 어떤 다른존재의 음성이었습니다.나를 도와주시던 집사님이 나가!나가 라고 기도를 할때마다 내고개는 쉴새없이 흔들렸고,난계속 하나님 도와주세요 라며 울고 부르짖었습니다.그힘듬속에 방언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집사님이 또다시 축사를 시작하였고 이번엔 또다른 존재의 음성 애기 음성있었습니다. 잘못했다고 쉴새없이 손바닥을 부비는 모습 싫다고 안나가겠다고 어리광을 피우던 모습.그때 집사님이 표시하지 않은 죄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아무리 떠올리려 해도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함께 기도를 해주셨고 ,아주 어렸을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그죄가 지금의 나를 이끌어오게 되었음을 알게 되면서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는걸 너무나 깊이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메시지“너의 자식들은 너처럼 살게 할순없잖아”였습니다.결국 내아이들을 세우기 위해서 내가 이렇게 돌고 돌아서 이곳에 있을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그렇게 내자신속의 마귀와 싸우고 난뒤 저는 회개의 힘을 보았습니다.그리고 모든걸 인정할때는 너무나 많이 아프고 괴고웠지만 모두 인정하고나니 내마음속엔 뜨거움이 가득함도 알았습니다
2014.4.12일 오전9시 30분 조성란은 드디어 제대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내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도 알게되었습니다.

인카운터를 다녀온후 저의 삶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주 작은죄라도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있고.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려 하고
나의 의지가 아닌 주님께 의논하는 삶으로 바뀌어 가고있습니다

저의 앞으로의 목표는 믿음이 없이 살아가는 분들게
모범을 보일 수 있는 교인의 모습으로 한사람 한사람 섬길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더많이 봉사하며,큰 비젼이 있는 생명샘교회에 헌신할수잇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이렇게 집중할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많은 섬김이 분들과 목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