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샘파47기 소감문 - 빛과샘물조(김성미)

작성자 송경숙 날짜2012.06.09 조회수1293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생명샘 교회 샘파를 통해 주의 길을 보여주시고 우리가정을 향한 한결같은 주의 크신 자비와 사랑 주님의 개입과 인도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랫동안 말씀을 덮고 기도하지 않고 불평하며 교회가는 것도 형식적인 일상이 되어 버렸던 이 딸의 삶을 바라 보시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세상과 타협하고 나 스스로 합리화하며 정당화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죄를 짓과 상처받고 상처주고 삶을 파괴하는 태도와 습관, 행동이 부메랑처럼 돌아와 치유될 수 없을 만큼 큰 상처가 되어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 증오심이 깊어지면서 하나님께 이 딸이 이렇게 고통스럽고 절박한테 주님은 어디에 계시길래 이 딸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이 아픔을 왜 외면하시나이까..........


주님을 원망한 적도 많았습니다.


나를 훈련하시고 교양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런 딸이 가엾고 안타까워 때를 기다리시다가 믿음 있는 사랑스런 사람을 관계 맺게 주시어 이곳 생명샘 교회 샘파에 등록케 주시고 매번 설레이고 은혜 충만한 자리에 있게 해주셨습니다.


시름에 젖고 지친 영혼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는 샘파에서 위로하고 교훈하고 용기주심을 감사합니다.


주체할 수 없는 감동과 눈물이 포근함과 평안과 위로를 느끼고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샘파의 목적, 목표, 의미를 이해하고 체험하면서.... 인카운터에서의 나의 자세는 나의 지난날의 죄에 대한 회개였습니다.


기도에 임하고 응답을 기다리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 성령의 역사를 위해 선행되어야 할 온전한 회개였습니다.


나의 간절한 용서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거라 나의 마음은 이미 확신으로 가득,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나에게는 큰 혁명일 정도로 방언의 은사를 주셨고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이 딸에게도 당신이 기뻐하시는 뜻이 있고 나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히 있음을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도가 끝난 후 말할 수 없는 감동으로 충만해 있었습니다.


이 행복감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나의 구원이시고 생명이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그 일이야 말로 삶의 최고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7기 샘파 빛과 샘물 신승엽집사님, 김선미집사님 그리고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그 외 섬기시는 모든 분들 만나는 시간마다 준비하시고 섬기시며 매시간 기도제목 기억하시고 어려운 문제 부딪힐 때 구체적인 방향제시를 도와주시고 세심한 부분까지 만져주시는 주님의 큰 일꾼으로 쓰임 받아 섬기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나에게도 주신 은혜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자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하셨으니 저도 샘파의 목표에 속한 주의 일군으로 큰 쓰임 받는 축복받는 딸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가슴깊이 간직하며 더욱 경건한 모습으로 정진하고자 다짐해 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특권을 가졌으니 두려움이 없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 20-21말씀으로 깨달음을 주시고 치유해 주신 주님께 아멘을 크게 외칩니다. 이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