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목성연 어머니학교 시연을 마치며... 6조 고영의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1.10.12 조회수1714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  2박3일의 일정이 신속히 지나갔습니다.  낯선 얼굴들이 울고 웃으며 가슴을 여는 시간들을 통해 이제는 너무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생명샘교회의 섬김에 깊은 감동과 나를 다시금 어머니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를 보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훌쩍 커버린 우리 아이들에게 긍휼이 넘치는 다정한 어머니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사랑 넘치는 어머니이고 싶습니다.  가정에서는 자기 책임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지지학 격려하며 따뜻한 말과 미소로 남편에게는 새 힘을 주는 아내이고 싶습니다.  그가 느끼는 어려움과 외로움과 고독으로 아픔을 느낄때 함께 하는 그런 아내이고 싶습니다. 
장성교회 성도님들께도 영적인 어머니로서 빛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훈련 프로그램들을 경험하였었지만 어머니학교였기에 다시금 회개하고 나를 견고히 세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돕는배필로서 청지기의 사명을 심중에 새기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어머니로서 새로워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사모님들의 아픈 가슴들을 열어 보일 때마다 진주와 보석을 발견한 것 같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조원들의 삶이 이렇게 빛나 보이며 그들의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느낄 수있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맛있는 음식, 감동적인 강의들, 향기님과 부향기님의 눈물이~
스텝들의 헌신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온 몸으로 체험케해 주셨으니 그 사랑을 돌아가서 나의 삶의 실천하는 어머니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