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미소짓게 하는 감동이 생명샘마음치유집 앞의 고요한 아침 바다처럼, 잔잔함으로 남아서 운동력있게 생명이 살아납니다. 생명을 살리는 제가 어머니입니다.
제게 어머니란 이름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배에 품고 있어도 보았고 고통을 감수하고 낳아도 보았고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며 성장시켜도 보았기에 주님이 한 영혼을 바라보시고 기다리시는 심정을 조금은 이해하며 그 일에 동참할 수 있었나 봅니다.
어머니여서 피곤해도 먹이기 위해 애써야하며 입히고 더 좋은 걸 주고 싶은 마음을 알게 하시고 그 마음때문에 행복을 알 수 있었고 행복함이 나를 얼마나 더 소생시키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게 했습니다. 3일 동안 성심껏 섬겨주신 생명샘교회 어머니학교, 모든 스텝분들은 제게 이시간을 잊지못할 감동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셔서 저도 또한 이런 감동으로 섬길수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강사분들의 삶의 현장에서의 모든 일을 오픈해 주시고 그 삶안에서 간절히 붙들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를 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간절함으로 붙드신 그 하나님을 내가 더 사모하며 이후로는 나의 천국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천국으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루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둡니다. 성심껏 섬겨주신 모든 스텝과 곁에서 부족함 없는 손길로 어루만져주신 향기님, 부향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