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9년 10월 23일 Q.T_곽희호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9.10.23 조회수118
고린도 전서 4장 QT 소감문

강성도지파 강성도셀 곽희호 집사

1. 말씀 요약
1 ~ 2 절 : 우리는 청지기, 청지기에 요구되는 것은 신실성
3 ~ 6 절 : 우리의 삶은 주님 오실 때 심판 받을 것
그래서 스스로 누군가를 심판하지 말라 7 ~ 17절 : 교만하여 자랑하고 배부르고 부자가 되고 스스로 왕이 된 자녀들을 바라보며 아비로써 아픈 마음을 드러내는 사도, 여러분은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라고 권면한다.

18 ~ 21절 : 교만한 사람들에 대한 책망.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2. 소감 및 적용

말씀의 갈급함으로 생명샘 교회에 등록한지 1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많은 은혜를 저희 가정에 부어 주셨습니다. 말씀의 풍성함으로 제 삶속에 많은 것들이 변화가 되는 은혜가 있습니다. 금요예배와 주일 예배로 말씀 듣는 것이 저의 한계였는데, 아내와 함께 배운 말씀을 번갈아 읽으며 복습도 해 보고, 학기마다 말씀사역원을 통해 한 과목씩 배워 나가며 말씀의 지경을 넓혀 주시고 일반 사역자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말씀의 통찰력과 삶의 현장에서 말씀대로 순종하시는 셀장님과의 1대1은 양육은 말씀을 이론이 아닌 살아내려는 노력을 하게끔 이끌어 주신 도전과 용기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세워져 가고 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전엔,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가정을 지키기 위해 세상적인 열심이 저에게 많았었는데 말씀과 기도 가운데 저희 가정의 믿음의 계보를 제 세대부터 다시 세워 나가야겠다는 결단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때론 멈춤도 있을 수 있고, 실패 할 수 도 있으나 말씀으로 뿌리를 잘 내리고 기도 가운데 잘 성장하게 열매까지 맺을 수 있는 그 시간이 속히 오리라 기대함으로 믿습니다. 생명샘 교회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것들을 은혜로 받았기에 저도 이 은혜를 흘려보내는 자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갖고 있었고 그 즈음에 셀장님으로부터 예비 셀장 교육을 같이 받자고 제의 하셨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시고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교육의 자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화합의 은사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서 저의 부족함도 달란트도 아낌없이 사용해 주시리라는 믿음도 갖게 되었습니다. 생명샘 교회의 스피릿을 다 따라갈 수도 받은 만큼의 부요함을 흘려보냄이 부족할 지라도 저의 성실함을 드리며 변함없는 믿음의 자세로 맡은자의 구할 것은 “충성” 이라는 이 말씀을 제 삶속에서 실천하며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3. 결단

1. 성실함으로 저의 예배의 자리를 늘 지키겠습니다.
2. 흔들림 없는 믿음 생활을 위해 말씀이 잘 뿌리 내리도록 열심으로 말씀을 배우겠습니다.


4. 기도

부족함 많은 저희를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 부르시고 맡겨주신 여러 사역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한 청지기의 역할을 감당하며 성실과 충성을 올려 드리며 우리의 안위와 평안함을 추구하기보다 하나님 나라와 구속사를 위해 몸부림치는 삶의 현장들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건강한 교회와 지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