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QT 요한복음 10:1~42
3진 박용만 지파 정영진 셀 정영진 집사
1. 말씀요약
10:1~6 양과 목자
예수님께서 ‘문으로 들어가는 자가 목자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라
말씀하시고,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른다‘는 비유로 말씀을 전하셨지만 듣는
자들이 무슨 말씀인지 알지 못함
10:7~10 양의 문
예수님께서 자신을 양의 문에 비유하시며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는 절도요 강도라
고 말씀하심. 예수님은 문이니 양인 우리가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과 생명을
얻음
10:11~18 선한 목자
예수님께서 자신을 선한 목자로 비유하시며,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고, 자기의 양을 알고, 양도 목자를 안다고 말씀하심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아시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아는것과 같다고 하시며,
예수님께서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하심
예수님께서 목숨을 버리는 것은 스스로 버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예수님께는 버릴
권세도 있고 얻을 권세도 있다고 하심
10:19~21 유대인들의 분쟁
예수님께서 전한 비유의 말씀으로 인하여 유대인 중에 예수님을 귀신들린 자다,
아니다를 가지고 분쟁이 일어남
10:22~30 예수님의 신성을 나타내심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되어 예수님께서 성전 안에 계시니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거든 밝히 말씀해 달라고하니 예수님께서 양의 비유를 들어 양은 주인을
알고 주인도 양을 안다고 하시며 그들이 예수님의 양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을 몰라
본다고 하심. 끝으로 자신의 신성을 확실하게 나타내시며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
라고 말씀하심.
10:31~39 예수님을 돌로 치려함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사람의 몸으로 자칭 하나님이라 하므로, 그 일로 인하여 돌로
치려하자, 예수님께서 성경의 말씀을 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다 하시며, 하물며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하나님 아들
이라 하는 것으로 왜 하나님을 모독하였다 하는지를 물으심.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거든 자신을 믿지 아니할 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하시며, 그러면 그들이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계시고,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 것이라고 하셨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잡고자 하였고, 예수님은 그 자리를
벗어남.
10:40~42 베레아 지방으로 가심
예수님께서 요단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주던 곳에 가서 거기 거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와서 요한이 예수님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며, 예수님을
믿음.
2. 묵상과 적용
본문 말씀 묵상을 통하여,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면서 누리고 있는 은혜와
그 은혜로 현재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때로는 현실의 삶 속에서 세상이 주는 이익을 쫓아가며, 항상 고민과 갈등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항상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드리고 의지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삶을 경험해 왔지만 여전히 현실에 부딪치는 문제들
(회사,가정...) 가운데 걱정, 근심, 불평, 원망 속으로 가져가며 힘든 시간들을 보내왔던
제 자신을 회개하게 됩니다.
작년 말에는 이사 문제, 회사에서 승진 문제, 이사하면서 아이 유치원 문제등을 놓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하나 해결되어가는 귀한 은혜를 누리며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의 삶은 항상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르며 살아갈 것인지,
세상의 이익을 쫓아 살아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갈등하게 합니다.
온전히 예수님을 따르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회사 되도록
지혜와 능력을 하나님께 구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우리의 삶의 문이 되시는 예수님을 통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3. 결단
1) 2019년 가정예배를 온전히 드리겠습니다.
2) 매일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을 통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4. 기도
매일 매일의 예배와 말씀으로 은혜 가운데 있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세상 가운데 살면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순간순간 걱정과 근심, 불평이 앞섰던 연약한 모습들을 용서해주시고,
우리 삶의 목자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을 승리하도록 인도해 주세요.
항상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