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8일11월7일QT소감(엄인숙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8.11.10 조회수395
QT 히브리서12장
박미자지파 박미자셀 엄인숙집사입니다.
1. 말씀요약
1.1-4절 인내로 무거운 짐을 지라.
2.5-13절 사랑하는 자녀에게 징계를 주신다고 합니다.
3.14-17절 은혜를 거역한자에게 주시는 경고라고 합니다.
4.18-29절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십니다.

1-1. 1-4절) 인내로 무거운 짐을 지라.
4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많은 문제와 무거운 짐을 인내로 지라고합니다.

2-1.5-13절) 사랑하는 자녀에게 징계를 주신다고 합니다.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 거는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말씀합니다.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하십니다

3-1.14-17절) 은혜를 거역한자에게 주시는 경고라고 합니다.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합니다.

4-1.18-29절)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십니다.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합니다,

2. 적용
11절 말씀으로 나누겠습니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이혼을 하고 아이들과 힘들게 살아오면서 왜 하나님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실까 미움과 원망으로 살아왔습니다. 너무 힘들고 막막해서 며칠을 성전에서 “하나님 살려 주세요.” 목 놓아 부르짖으며 울며 기도했습니다. 과연 내게 하나님께서 왜 이런 시련을 주실까. 내가 무엇을 그리 잘못했을까, 주여 말씀하여 주세요. 제게 응답해 주세요.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첫 번째 말씀은 [너는 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였습니다. 질그릇이 토기장이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드셨어요?”라고 질문할 수 없듯이, 하나님은 Here and now(히얼 앤 나우) 지금 여기. 나의 모습 이 대로를 사랑하시고 나를 주님의 형상으로 가장 아름답게 지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혹시 이유 없는 아픔과 시련을 당하고 계십니까? 혹시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냐고, 내가 뭘 그리 잘못했냐고 원망하고 계십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후에 이것은 모두 평강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바 되었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실 하나님께서 곧 있을 평강의 열매를 여러분께 주실 것입니다. 힘들고 고난이 찾아 왔을 때 목 놓아 부르짖어 하나님을 찾을 때 주님께서 만나 주실 것입니다.
또한 제게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이다.] 이 말씀은 저에게 정말 큰 믿음이었고 희망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나에게 맡겨진 이 세 아이들을 나는 힘이 없사오니, 주여 하나님의 기업으로 세워주시옵소서.” 늘 기도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주님께서 제게 평강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저의 세 열매인 큰 딸은 임용고시를 합격하여 인천에서 교사를 하고 있고, 둘째 딸은 임상병리사로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막내는 간호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세 딸 모두 사람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으로 직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기업이며 은혜와 평강입니다. 그 어려운 애굽 땅에서 출애굽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 구속사의 삶을 살아가는 가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 결단
구속사의 삶을 살겠습니다,
말씀공부 10권하겠습니다.
3인턴4대를 세우겠습니다.

4. 기도
하나님의 친아들이라는 말씀과 지금까지 동행하시고 저보다 한 발 앞서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생명샘 교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늘 기억하고 지금의 연단을 감사하며 말씀과 기도로 구속사의 삶을 살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