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8년10월24일QT소감(김정민A 집사 대독: 김선미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8.10.26 조회수341
QT소감문
히브리서 10장
김수정지파 김정민셀 김정민집사

*말씀요약
1절~18절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사역
•1~4 율법-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 (예표)
실체- 예수 그리스도
•5~18 구약의 제사-의식 중심 (제사장의 씻음이 반복됨)
신약의 섬김-한번의, 영원히 온전하게
(단번의 드리심으로 거룩함을 얻고 영원히 온전하게 씻음받음)
새 언약-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19절~25절 예수의 피로 힘입음- 죄사함
•19~20 성소에 들어갈 자격-예수의 보혈로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담력(담대함)을 얻음 (진리중심, 십자가중심)
•21~25 소망을 굳게 잡으라 -섬김,돌봄,격려

26절~31절 시험받을 수 없는 죄
•26~31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이 받을 형벌

32절~39절 성도에게 요구되는 인내
•32~39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구원, 천국의 영광
믿음 가진자의 인내 - 구원

*묵상 소감 및 적용
율법은 그림자일 뿐 참 형상이 아니므로 황소나 염소의 피로는 용서에 한계가 있어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신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를 믿는 자는 죄사함 받고, '단번에,영원히 온전함'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속성에 따라 온전해지길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공로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고, 휘장을 열어주시사 우리는 온전한 믿음으로 친밀한 교제 속에 더욱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은혜의 길이 열리게 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오직 영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함과 인내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소망을 굳건하게 잡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성령이 도우셔서 구원에 합당한 존재로 형상자로 인도해 주십니다.
나 자신에서 다른 사람을 향한 시선으로, 섬김. 돌봄. 격려하는 모습으로 변화되어 예수님을 따라가며 닮아가는 사람으로서 성령의 도우심과 소망을 품고 사는 삶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단 한번의 제사에도 불구하고 내 삶은 온전치 못한 날이 많았습니다.
교회, 가정, 학교 등등 일들은 왜이리 한꺼번에 겹쳐 오는지...
그동안 어느 곳에서든 쓰임받는 자로 열심히 하고자 했던 습관과 단칼에 거절하지 못함에 맡은 일들이 많아짐으로 나 자신이 조금은 지쳐있던 순간 히브리서 10장 말씀은 나 자신이 평안함을 누리며 속도보다는 방향을 잘 잡고 온전히 말씀에 집중하고 영과 육이 채워짐으로 다시금 현재의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시고, 일이 많고 바쁨으로 소중한 가족에게 조금은 소흘하고 투털대도 이해해 줄 것이라 여기고, 일이 겹침으로 우선시 되어야 하는 성도와의 교제와 말씀공부가 가끔 뒤로 밀리게 되고, 바쁜 일상속에 직분자로 어쩔 수 없다라고 스스로 생각했지만 오늘의 말씀을 통해 비추어보면 그런 생각은 핑계되기 쉬운 상황으로 만들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내 모습에 얽매이지 말고 세상것에 치우치는 삶이 아닌 하나님께 집중되는 삶, 구별되어지는 삶으로 나를 위한 온전함이 아닌 그저 하나님의 온전한 속성을 닮아가는 삶, 예수님의 피를 통해 죄사함 받고, 인내하고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녀로서 섬기는 자, 쓰임 받는자로 성장하도록 합심, 침묵, 순종하며 말씀을 읽고 적용하며, 기도의 제단을 쌓아 가족, 친구, 셀원에 이르기까지 흘러 넘칠 수 있도록 승리의 삶을 살겠다고 다시 한번 결단합니다.

결단
1. 매일매일 성경읽고 적용하기.
2. 매일 가족에게 칭찬 3가지 이상하기.
3. 구별된 삶으로 채워가기.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늘 흔들리는 저를 붙들어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온전하게 하나님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단련하여 믿음가진 자의 인내로 구원에 이르기까지 구속사에 쓰임받는 자녀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