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8년2월14일QT소감(채은주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8.02.14 조회수823
QT 열왕기상 22장

김한정지파 채은주셀 채은주집사

말씀요약

1)1 ~16 :아합이 전쟁을 계획하고 그 승리를 선지자(거짓선지자)들에게 물음

2) 17~28 :미가야의 예언

3)29~40 : 아합의 죽음

4)41~50 :유다왕 여호사밧

5)51~53 :이스라엘왕 아히시야가 바알을 섬겨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게 함


묵상

아합왕은 미가야의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끝까지 고집하며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만을 듣고 전쟁에 나갔습니다. 목숨을 위하여 
자신을 일반 병사로 변장을 하였지만 하나님은 한사람의 우연히 쏜 화살의 방향을 바꾸셔서 화살이 들어갈 정확한 곳인 갑옷솔기를 맞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아합은 예언되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여호사밧왕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되어 거룩하게 살지 않았고 악한 아합과 친하게 지내며 죄악을 단절하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은 
전쟁에서 왕복을 입고 위험에 처한 여호사밧을 구원해주셨습니다.
나는 악한 아합왕처럼 죄를 지으며 또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거절하지는 않았는지,
전쟁을 준비하면서 선지자에게 묻기를 청하였던 여호사밧왕처럼
나는 어떤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였는지,
어떤 위협과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미가야처럼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지,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감
새해부터 장염에 걸려 먹지도 못하고 누워 있어도 온 몸이 아파서 며칠을 보내다 문득
이렇게 아픈데 차라리 죽는 것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나님께 낫게 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후 잠이 
들었고 신기하게도 다음날 몸이 회복되어 밥을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몸이 회복이 되니 이번엔 막내가 독감으로 아파서 열이 나며 
며칠째 끙끙 앓고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열로 문득 또 죽음에 대한 공포가 오면서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를 드리고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신기하게도 아이는 열이 내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또 남편과 집안 일로 다투게 되면서 이번엔 내 뜻데로 하리라 하며 강하게 나갔지만 더
강하게 나오는 남편 앞에서‘하나님! 이 상황을 빨리 해결해 주세요!’하며 간절히 기도하니 남편의 마음은 눈녹듯이 녹았고 남편이 원하는데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안할수 없도록, 무릎 꿇을 수밖에 없도록 저를 이끌고 계셨음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엡6: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지파 성경 암송을 하면서 저희 셀이 암송했던 말씀이었는데 이 말씀이 저를 향한 말씀이었
습니다. 믿지 않는 가정에 결혼을 하면서 서로 다른 환경 때문에 흘렸던 눈물이 정말 많았고 하나님이 하나님을 잊은 백성에게 하나님을 간절히 
찾도록 고난을 배열하셨음을 보면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저에게 결혼은 하나님이 저와 만나기 위해 배열하셨음을
깨닫게 되었고 남편을 섬기는 일이 저의 사명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주께 하듯 하라!
남편이 말하면 즉시 순종하라는 주님의 말씀!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선교의 현장이므로
남편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나는 그 도구로 쓰임받는 것임을 또한번 깨닫게 하셨습니다.
참고 또 잘 참으며 인내하여 성실하게 남편을 섬기고 자녀를 섬기고 이웃을 섬기리라!
사람이 그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시며
가라 명하시고 길을 여시며 앞서 행하시고 능히 이루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내가 기대했던 사람, 내가 기대했던 일들이 아니어도 주님이 묵묵히 골고다 언덕을 향햐여 가셨던 것처럼 내가 겪는 지금의 어려운 상황은 
주님의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음에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다짐합니다. 광야 훈련을 잘 받아 마침내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워지고 아론과 훌이 
모세의 동역자로 세워졌던 것처럼 지파안에서 지파장님의 오른팔과 왼팔이 되어 섬기고 셀원들을 어미의 마음으로 품어 3인턴 4세대에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멋진 킹덤빌더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내가 원하는 한가지는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며,
삶의 한절이라도 그분을 닮기 원하며,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사람 그 예배자가 되어
이 시대의 말씀 맡은 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결단
1. 초등학교 1학년 규현이와 학가다 하기
2. 3.2.5 항쉬범-하루 3가지 지지격려하며 20분 기도하고 5가지 감사하기


기도
하나님 아버지!
밤낮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말씀을 묵상하게 하옵시고
돕고 세우는 생명의 부양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