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7년12얼20일 큐티소감(선주연 권사 대독: 민정애 권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12.23 조회수841
열왕기상 14장 QT 소감
2진 김혜정지파 선주연셀 선주연권사
● 말씀요약
열왕기상 14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반부인 1-20절에서는 북이스라엘의 왕인 여로보암의 악행과 그러한 모습에 
대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심판하시는지 보여주며 후반부인 21-31절에서는 남유다의 왕인 르호보암의 행적에 관해 언급되고 있다.
1. 여로보암의 아들이 병듦 (1절-4절)
- 13장에서 여로보암이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않고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함부로 세우는 일까지 서슴지 않고 있을
 때에 그의 아들 아비야가 병이 들게 되었다. 아들이 병들자 여로보암은 그의 아내를 변장시켜 선지자 아히야에게 아들의 운명에 
대하여 예언을 받고자 찾아갔다
2. 아히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단절을 선고 (5절-16절)
-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사 여로보암이 왕이 되게 하셨음에도 여로보암은 우상숭배를 하는 등 하나님을 진노케 하였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 집안의 모든 남자를 끊어버리시겠다고 말씀하셨다.
3. 아비야(여로보암의 아들)가 죽음 (17절-20절)
- 여로보암의 아내가 돌아가 문지방에 이를 때에 아들이 죽음.
4. 남유다의 악행과 애굽왕 시삭의 침략 (21-31절)
- 북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남유다 역시 우상숭배 등 악행을 저질렀고 이방민족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행하였다. 그때에 애굽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침략하여 성전의 보물과 솔로몬의 금방패 등 왕궁의 보물을 빼앗아갔다.

● 묵상
여러차레 경고를 받고도 하나님의 은혜로 왕위에 오르게 된 일들을 잊고
마치 자신의 능력으로 된 것인 양 권력을 내세우고 자신을 지지하는 자
들의 편에 서서 그들이 원하는 부분들을 이행하는 여로보암을 보며
나의 삶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나에게 우상숭배는 무엇이고 나에게 절대원칙은 무엇이였을까?
여로보암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해야함. 하나님과 매일 기로도 대화해야함을
알고는 있지만 내가 정해놓은 감정적인 생각들로 인해 기도도 말씀도
잠시 덮어두고 ‘그동안 그만큼 했으면 되었어’라며 스스로 나태함을 부렸
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에 감사하며 맡겨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내 자녀들이 하나님 보다 내가 만들어 놓은 삶의 기준을 우선시하지 않도록 날마다 점검하고 기도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 결단
성실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 기도와 말씀으로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채워가기 ( 가족모두 출애굽기. 에베소서. 레위기 구조도 생활화하기)
붙여주신 셀원들과 일대일 하여 3인턴 4세대 이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