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7년12월13일 큐티소감(김은자 권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12.13 조회수904
QT 소감문

2진 박덕자 지파 김은자 셀 김은자 권사

1) 열왕기상 13장 본문요약
1절 – 10절: 여로보암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
11절 – 19절: 한 늙은 선지자의 미혹
20절 – 32절: 하나님의 사람의 최후
33절 – 34절: 여로보암의 계속적인 타락
하나님의 존재와 말씀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금송아지를 세운 여로보암에게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어 경고하셨다.

2) 묵상
여로보암은 경고를 받고도 전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북쪽의 왕 여로보암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던 남쪽의 선지자가 사자에게 찢겨 죽임을 당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에서 온 선지자에게 북쪽에서 떡도 물도 마시지 말고 되돌아 오던 길로 가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이 말씀을 따라 왕의 요청도 물리치고 물러 나왔으나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만난 벧엘의 한 선지자의 집에 들어가 
그의 집에서 먹고 마심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이 무엇이 
있는지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몇 가지를 내려놓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대원칙과 소원칙이 있다고 했습니다.
소원칙은 약간의 융통성을 가지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원칙이지만 대원칙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하는 절대 
영역이라는 겁니다.
나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켜야 할 대원칙은 주일 성수 였습니다. 교회에 나오지 않는 남편도 주일 성수를 위하여
 매우 협조적으로 돕도록 하나님께서는 인도해 주셨습니다.
여로보암도, 하나님의 사람도, 벧엘의 늙은 예언자도 하나님을 알았지만 철저하지 못했습니다.
나 또한 하나님께 선택받았고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하나님의 도움이 있지만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긴 
여로보암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영적인 무감각에 빠져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 하나님께 더욱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겠습니다.
여로보암이 유다에게 온 선지자에게 지적을 당하고도 악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자 하나님은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를 
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곧음과 절대적인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최근에 시댁과 친정에서 한꺼번에 어려운, 도저히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들이 닥쳐왔습니다. 그렇지만 무슨 뜻이 있겠지 !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을 거야 ! 를 반복하며 나를 내려놓고 기도 하니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

3)결단
☆ 하루 한 시간 기도하기
☆ 셀 원들에게 말씀과 기도로 칭지 격동하며 세워주기
☆ 금요철야 완전히 회복하기
☆ 손녀 손주에게 말씀과 찬양, 기도로 양육하여 구속사에 쓰임 받도록 돕기 (하브루타 교육)
☆남편 잘 섬기며 세워주어 신앙 회복되도록 돕기.

4)기도
여로보암을 보면서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깨닫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삶이 복잡하고 어려운 것 같지만 모든 걸 주님께 맡기고 순종하며 기도할 때 위기가 해결됨을 압니다. 영적으로 
늘 깨어있어서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 옵소서 그래서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