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7년9월13일큐티소감(서영미 권사 대독: 전국진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9.14 조회수1065
열왕기상 1장 QT 소감
서영미지파 서영미셀 서영미권사

1.말씀요약
1:1~10 아도니야가 왕이 되고자 한다
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은이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왕이 되리라 하고 준비를 한다
1:11~31나단이 밧세바와 함께 솔로몬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계책을세운다
나단이 밧세바를 찾아가 다윗 왕이 전에 밧세바에게 맹세한 솔로몬 이 반드시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한 약속을 상기시키며 
솔로몬을 왕위에 올릴 계획을 함
1:32~37 솔로몬이 왕이 되다
다윗이 맹세를 지키어 솔로몬을 왕으로 세움
1:38~53 제사장과 선지자의 기름부움을 받고 왕이 된 솔로몬의 소식을 들은 아도니야와 함께한 자들이 놀라 각기 갈 길로 간다

2.소감 및 적용
출애굽기 구조도를 계속 나누며 현재 우리의 삶은 여호와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으로 만나며 살아가고 있는 때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내가 누리기 위해서는 피,물,성령이 있어야 한다고
요즘 철야때 마다 목사님께서 강조 하시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정도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씀을 들을 때 마다 아직 응답
받지 못한 몇 가지들이 생각나며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걸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누구권사님 남편이 교회 등록을 했다고 좋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어 눈물이 저절로 나옵니다 
하나님 나는요? 왜요? 내가 저 사람보다 못 한게 뭐가 있나요? 내가 더 진심으로 섬겼고 더 성실하게 했는데 왜지요? 나는
 하나님의 일을 책임지고 하나님은 내일을 책임 지신다고 했는데 나는 뭐가 문제 일까요? 피,물,성령 어디일까 점검을 해봅니다

아도니야가 스스로를 높여서 왕이 되려 하는 부분을 읽으며 비웃음이 나왔습니다 스스로를 높이다니 참으로 의미 없고 교만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 스스로도 내가 더 잘했다고, 더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높이며 다른 사람들의 헌신을 판단하며 교만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피의 문제 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서 사람들을 판단하고 무시하고 스스로 높아진 것을 회개 합니다

나단이 밧세바를 도와 다윗이 약속한 솔로몬의 왕위를 지혜롭게 이루어 내는 것을 봅니다 때가 되었을 때 잊고 있던 약속을 생각해 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접근하여 이루어 냅니다

저의 신앙생활을 남편이 반대 하거나 어렵게 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남편의 구원과 교회 출석을 위해 구체적인 방법은 세우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같이 가자고 했을때 남편의 굳어지는 얼굴과 싫어하는 마음이 보기 싫어 잘 권하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말 하지도 
않았습니다 기도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해주시겠지 라는 막연한 믿음만 가지고 있습니다

나단과 밧세바가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접근 했듯이 이제 물과 성령으로 남편의 싫은 내색과 마음을 불편해 하지 않고 
나를 부인하고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며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알리고 교회 출석을 권할 작정입니다 피, 물, 성령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다 누릴것을 소원합니다

3,기도
스스로 높아지지 않고 겸손하게 전심으로 섬기게 하시어 하나님의 약속을 다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