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7년9월6일큐티소감(강경만 집사 대독: 목현균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9.07 조회수1094
Q T 소감문

4진 나승명 지파 강경만셀
강경만 안수집사

마태복음 28장
단락 나눔 1∼10:예수님께서 부활하시다.
11∼15:경비병의 보고
16∼20: 제자들에게 할 일을 분부하시다.

1) 묵상

예수님이 잡혔을 때 외면하고 도망갔던 제자들보다 주님께서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따랐던 믿음의 여인들에게 
부활하신 모습을 가장먼저 보이시고 알게 하셨습니다. 또 도망갔던 제자들은 주님의 부활 소식을 접하고 반신반의
 했습니다. 제가 이런 상황을 격게 되면 어떠했을까? 아마도 신앙생활이 얼마 되지 않은 저는 그 제자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았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생명 샘 교회에 와서 많이 성장하고 변화된 저 이지만 이성적이고 논리적 사고가 발달된 저의 머리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100독 이상하니까, 그 사건이 은혜로 믿어지게 되었습니다.

2) 적용
얼마 전 제가 입원하여 재활치료 중인 중앙요양병원이 내부수리로 인해 당분간 휴업상태가 되어 환자들에게 다른 
병원으로 이전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순간 저는 기도하여 주님의 뜻을 묻기보다는 걱정 근심하며 제가 알고 
있는 병원에 전화부터해서 입원실을 알아보려 한동안 분주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흔들리다가 주님의 뜻을 찾는 기도를 뒤늦게 하는 저의 모습이 얼마나 부끄럽고 안타깝던지, 회개하며 주님의 
뜻을 찾았을 때에 용서하시고 안정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샘 교회로 인도하시고 중직자로 써. 또 여호수아서 말씀사역자로 세워주셨는데 제가 마치 주님을 외면하고 
도망갔던 제자들과 같은 모습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병원 사건을 통하여 훈련시키시고 단련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뜻을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머리 뉘일 곳도 없으셨는데 저는 기거할 공간을 구하는 기도를 하며, 한 순간 
맡기신 사명을 외면하고 도망가려 했던 저를 용서하시고 흔들리는 마음을 보게 하시고 점검해주시며 붙잡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 결단
1. 하루 4시간 이상기도 하겠습니다.
2. 하루에 말씀20장 이상 읽겠습니다.
3. 운동과 독서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4)기도
새 성전 건축의 마무리가 잘 되어 주님의 뜻에 합 한 날과 시간에 입당하게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호수아서 말씀사역자로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주의 나라와 의를 전하는 자가 되게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지혜를 주셔서 담대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