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Q.T
정창조 지파 이청연 셀장
*단락 나누기
25 : 1 - 13 열 처녀 비유
: 14 - 30 달란트 비유
: 31 - 46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때
*본문의 내용
: 1 - 13 열 처녀 비유
열 처녀가 있었는데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신랑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고
미련한 다섯 처녀들도 신랑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기름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다가 신랑이 온다는 소리에
신랑을 맞으러 나가다가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등불이 꺼져가 기름을 사러간 사이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은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그 후 남은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혼인잔치에 못들어감
: 14 - 30 달란트 비유
주인이 타국을 가면서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기는데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기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를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장사를 하여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를 남겼는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땅을 파서 그 돈을 숨겼다가
주인이 돌아와 결산하는데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남긴 종들은 작은 일에 충성였다고
칭찬을 받고 주인이 기뻐하며 더 큰일을 맡기고 즐거움에 참여하고
땅 속에 숨겼다가 주인한테 가지고 온 종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듣고
열 달란트 가진 종에게 주라해서 있는것 마저 빼앗겨 버리고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겨 슬피 울며 이를 갈더라
: 31 - 46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 예수님의 재림 )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때 모든 사람이 다 심판을 받는데
내가 주릴때 너희가 먹을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너희가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사람들을 의인이라 칭하시고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고 그렇지 아니한 사람은
영벌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심
* 묵상
1. 슬기로운 다섯 처녀 신랑을 맞이 할 기름과 등불을 준비를 하다
우리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 모르니 항상 깨어서 말씀(등불) 읽으며,
기도(기름)로 맞을 준비를 하라고 하심
2. 작은일에 충성한 종
맡긴 일에 최선을 다했을때 VS 맡긴 것을 잃을까 염려하여 아무것도 안했을때
주인은 각각 그 재능대로 달란트를 맡기셨다고 하셨는데 주신 능력대로 최선을 다했을때
더 큰일을 맡기시고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지만 재능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했을때 가지고 있는것 마저 빼앗겨 버릴 수 있음을 알려주심
3.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아무생각없이 섬겼을 뿐인데 “ 고맙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다 ” 라고
말씀하셨을때의 감동과 전율 우리 생명샘 가족분들은 차고도 넘치게 듣고 계시겠어요
* 소감
마태복음 25장을 읽어 내려가며 그나마 다른 말씀보다 쉽게 느껴져 먼저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그런데 막상 쓰려고 하니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몰라 헤매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재능으로 맡겨주신 체육관을 잘 관리하고 운영한지 벌써 9년이 넘었네요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작년까지는 그래도 순탄하게 지내왔는데
올해부터 경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는 시간이여서 그런건지 지금까지 뭐 했나?
라는 자괴감? 그런것도 들고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너무 게으른것은 아니였는지 반성도
하고 있습니다 말씀 읽고 기도하며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어제 잠이 안와서 핸드폰으로 “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 이라는 제목의 영화
손양원 목사님의 다큐영화를 봤습니다 ( 못보신 분들께 강추 )
보신분들은 다 공감하시겠지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하실 수 가 있지?
아무리 목사님이라고 해도 나병환자들과 함께 지내며 피고름을 입으로 빨아주고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하시다가 해방되기 전까지 5년 동안 형무소에서 지내시는데
감사를 찾아쓰시고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용서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다고 양아들을 삼으시니...그리고 한명의 순교도 크다고 말씀하시는데 한번에 두명의
아들을 순교의 제물로 드려서 감사하다고 하시니 어떻게 그런 감사가 나오시는지
저 또한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사랑과 수 없이 많은 은혜를 입었지만 이해불가 충격이였습니다
손양원목사님을 사랑의 핵폭탄이라고 하시는지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또 하나 느낀것은 담임목사님께서 목자를 잘 만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하신것을 이것 또한 알것같습니다 손양원목사님을 직접 만나시고 생활하신 분들은 그분을
떠올리며 그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우리 생명샘 교회 가족분들도 마찬가지일것 같습니다 담임목사님 과 부목사님들을 떠올리며
산다는것은 황홀한 것입니다 우리 인연은 10권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평생 살으시겠어요? 등
손양원목사님 처럼 산 다는것은 정말 힘들겠지만 작은일에 충성하고 그러다보면
더 큰일을 맡기실것이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섬기고 베풀면 그렇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시면서 사용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약속하신 말씀 꼭 이루어질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기도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근심 걱정 하지 않고 하나님 한 분만을 믿고 의지하며
Sonship & Kingship 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지도자로
교육자로 항상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