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7년6월14일큐티소감(김수정B 권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6.14 조회수992
마태복음 17장 QT 소감나눔
(3진 구경희지파) 김수정B

1.내용이해
17:1~13)그리스도의 산상변화; (2절)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하늘에서 들려온 증거; (5절)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 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17:14~21)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심
17:22.23) 고난에 대한 예언,죽음과 부활을 다시 이르시다
17:24~27) 성전세를 내시다

2.죄의 지적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신성을 세 제자(베드로.야고보,요한)에게 보이시며 자신이 죽을것과 부활 하실것을 예언하시고 자신이 
메시야라는 사실을 알리신 뒤 다시 사람들에게로 내려갔습니다.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의 제자들이 아들의 간질병을 
고치지 못하니 친히 고쳐주시길 간구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능력을 날마나 보면서도 병을 고치지 못하는 제자들을
 꾸짖었습니다. “믿음이 겨자씨만큼만 있어도 이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것이 
없으리라”
예수님의 꾸짖음이 나에게 생생하게 들리는 듯 합니다. 새 성전에 대한 계획이 나왔을때도 기대보다는 먼저 걱정이 앞섰었고,
 당장 내일 시작하는 어머니학교일을 맡은 부분에 있어서 기질상 맞지 않는 부분,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한 근심,불안,두려움 ..
등이 내 정서를 짓누르고 있으니... 늘 무언가를 시작할 때 그랬던 거 같습니다.
이제껏 살면서 하나님 하신 일을 눈으로 보고 체험하고 은혜가운데 살았다 하면서도 내 믿음이 작은 이유는 아직도 육체를 
섬기는 패역한 세대로부터 떠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도, 나도 예수님을 따르면서도 이 세상것을 의뢰하는 
이 세상사람들과 동일한 마음을 품었던 것입니다.
내 믿음의 사이즈가 작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힘입지 못하고 받지 못했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3.새롭게 깨달은 내용
유대인들은 누구나 성전관리비를 내야 했는데 예수님께도 성전 관리비를 낼 것을 요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은 하나님의 
것이고 자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낼 필요가 없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백성 된 자들도 자신을 통해 양자되었으므로 낼 필요가
 없다고 하시며 다시한번 예수님과 하나님 백성된 자들이 이제 모두 하나님의 아들되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나 (27절)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라는 표현을 하시며 오해를 사지 않기위해 세금을 내셨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속에서 행하여야 할 바를 바로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인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말고 세상법을 어기지 말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4. 결단및 적용
예수님은 끊임없이 자신이 메시야 되심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이셨습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나는 그리스도의 제자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으로 걱정,근심,불안,두려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모든 일을 감당하겠습니다. 새 성전을 세우고 지역사회와 주변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준비된 자로 , 
당장 내일 시작하는 어머니 학교에서도 내가 해야 할 사명을 영광스럽게 여기며, 내게 맡기신 영혼들을 잘 양육할 때도, 모든 일에 
겁내지 않고 하나님믿고 나아가겠습니다.


5 기도
하나님 자녀삼아주시고 은혜를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하신 사건으로 낙심하던 제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듯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위로가 되시는 주님!!!
주님의 부요함을 부어주시고 우리도 그것을 흘려보낼 수 있게 하시옵소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실족하지 않게 배려하는데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