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7년5월24일큐티소감(안현정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5.26 조회수927
마태복음 14장 Q.T
4진 김경미(A)셀 안현정 집사
1.내용이해
1) 1~12절 ⇒ 세례요한의 죽음
헤롯은 이복동생의 아내를 취한 자신에게 잘못을 지적하는 세례요한을 불편해하던 중, 경박한 맹세로
요한의 목을 베도록 한다. 이로써 메시야의 첩경을 평탄케 하는 사명을 가지고 이 세상에 와서 천국의 도래를 
예고하며 준비시키던 하나님의 사자가 순교하게 되었습니다.

2) 13~21절 ⇒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광야40년 동안,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만나로 먹이셨던 것처럼 예수님은 오늘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의 양식이 되십니다.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굶주린 군중에게 주어 먹게 하는 일은 그리스도의 종들이
 지니는 특권이며 책임입니다. 주의 종들의 사명은 굶주린 백성을 그리스도로, 생명의 떡으로 먹이는 일입니다.

3) 22~23절 ⇒ 홀로 기도하러 가시는 예수님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 무리는 흥분하여 예수를 왕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에 태워서 바다건너편으로 보내시고, 자신은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주님은 혼자 아버지와 교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셨습니다.

4) 24~33절 ⇒ 바다 위를 걸어 도움을 주러 오시는 주님
바다를 건너고자하는 제자들은 풍랑으로 인하여 바다 한가운데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최고의 고비를 맞고 있을 때 예수께서 물위를 걸어오십니다. 바다를 잔잔하게 하심으로 모든 인생에 평안을 
가져오시는 여호와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풍랑으로 인한 두려움뿐만 아니라 예수를 유령으로 오인한 
제자들의 반응과 성급하기로 이름난 베드로의 실수는 믿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줍니다.

5) 34~36절 ⇒ 병자를 고치시다
게네사렛은 갈릴리의 다른 지역에 비하여 비옥한 지역입니다. 비옥하고 넉넉한 지역이라 해서 예수께서 
하실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예수를 알아보고 곳곳으로 통지하여 병자들을 불러 모으고 
예수께서 치유하십니다.

2.적용과 결단
지난 주 말씀세미나와 Q.T를 준비하며 말씀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시간 이였습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를 부인하고 살아가려면 기도와 말씀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되돌아보니 이 전 교회의 목자를 통해 사랑의 아버지를 만나게 하시고 속사람을 위로하시며 세워주시고, 
이곳 생명샘 교회로 인도하여 말씀으로 채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나는 말씀공부에 충실히 임하고 있는가?
출애굽기, 복음 원리 12강, 에베소서, 민수기 ,골로새서, 창세기, 요한 1,2,3서, 신명기... 책 욕심은 있어서 
집에 다 사서 읽어보기는 했지만 누군가에게 전달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셀에서 셀장님의 권유로 출애굽기 구조도를 매일 써서 톡 방에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잘 외워지지 
않아서 속도 상하고 안타까웠는데 일주일 정도하니 조금씩 외워지고 슬슬 자신감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남편과 자녀에게 그리고 친정엄마에게, 우리 집에 놀러온 조카에게 딜리버리를 해보았습니다. 조금은 
쑥스러웠지만 진행할수록 자신감도 생기고 재밌었습니다. 이제는 구조도가 마음에 새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모든 말씀에 출애굽기가 적용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말씀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지금 배우고 있는 신명기말씀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달하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요하고 영원한 생명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꿈은 10권 때문에 삽니다.
말씀이 나의 삶을 지배하게 하소서. 아멘.

3.기도
놀랍도록 무한하시며 부요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직 하나님만을 바랍니다.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소서. 
힘써 하나님을 알며 날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교제하기로 결단하오니 저의 영혼이 물댄 동산과 같이 
풍요로움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