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7년5월3일큐티소감(김창주 집사 대독 목현균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5.04 조회수935
수요예배 Q,T 소감문 (2017년 5월 3일) 임기환 지파 김창주 집사
말씀 마태복음 12장
1. 단락나누기
1) 안식일 문제로 인한 바리새인과의 충돌 (1~21절)
①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비벼먹는 모습을 보 고 “당신의 제자들을 안식일에 하지 
못한 일을 했다고” 예수님께 말함
② 주님이 안식일에 손마른 자를 고치시며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은 일이 라고 말씀 함
2) 하나님 나라의 도래 (22~37절)
① 귀신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서 고쳐주신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 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었다고 말함
3) 주님이 보이신 요나의 표적 (38~45절)
① 예수님이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쳐 주셨는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또다 른 표적을 요구하자 선지자 요나의 표적을 
이야기 하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
으신 후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을 이야기 하며 회개할 것을 말함
4)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하나님의 가족이다. (46~50절)

2. 내용이해
본문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쉬는 것이 안식일이 아니고 생명을 살리고 치료하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예수께서 귀신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쳐 주신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사탄이 사탄을 좇아 낼수 없고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좇아내었고,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한 증거라고 말씀하신다.

3. 묵상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했다.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먼 훈날에 천국에서 임하는 것이 아니라 here and now 현재 나의 삶속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
그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나누고자 합니다.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셀원이 아닌 셀원이 있습니다. 멀리 지방에 있어 매주한번 skype를 통해서 만이 교제가 가능한 형제입니다.
 skype를 통해 성경공부를 한지가 벌써 2년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 형제는 5년 전에 직장에서 나오게 되고, 계획했던 일도, 직장의 취업도 잘 안되어 그 스트레스로 인해 조현병이 생겼고, 그로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경력이 있는 형제입니다. 저와 교재 할 당시에는 주일예배도 5년 이상 쉬었던 상태였고, 주변에 교제하는 사람은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매주한번 만나 말씀을 나누고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격려하며, 칭찬하고, 교제하는 시간이 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현재의 그의 모습은 올 초부터 교회에 출석해서 다시예배를 드리고 얼굴도 밝아지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좋은 모습들로 변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정말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2년 전부터 뿌려진 말씀과 기도가 이제는 형제의 삶을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 갈수 있도록 이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저희가정에도 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통해 저희 가정을 회복시키시고 저의 가정을 통해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를 아픈 이들에게 전달하게 하셨습니다. 깨진 가정으로 힘들어하는 사람, 부모로부터 상처받는 이들, 질병으로 힘든 사람들이 
저희 가정을 통해 조금씩 좋아지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저희 가정을 동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네요!’ 하는 
감사의 고백을 합니다.
오늘도 아픈 이들을 위로하고, 칭찬하고, 섬기며 저 또한 영적인 아비로 성장해 가 고 있습니다.

4. 결단 :
➀ 올해 안에 복음원리 12강 인턴훈련 하기
➁ 올해 안에 복음원리 12강 강의안 만들기
➂ 복음4세대를 위해 매일 기도하기

5. 기도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하나님 저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날마다
 하나님께 주권을 드리며 저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