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마12장) 김윤순 권사
1. 내용이해
안식일 문제로 인하여 바리새인과의 충돌을 일으킨다.
12:1~8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는 사건으로 안식일의 주인도 예수님이 심을 밝힌다.
12:9~21 손 마른 자를 고치시면서 안식일에 병든 사람을 고치는 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하신다.
12:22~37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냄으로써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였다고 하신다.
12:38~45 주님이 보이신 요나의 표적을 말한다.
12:46~50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하나님의 가족이다.
2. 죄의 지적
1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다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노라.
이 구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자비를 원하신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해나가면서
덜 중요한 것을 붙잡다가 더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하며 교회의 일을 하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수가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향해 있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야 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야 한다. 이것을 놓치고
예배의 형식이나 신앙적 행위를 하는 것만으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게 된다.
나는 주님과 주님의 나라에 대하여 어떤 면을 보고 있는가? 나의 삶은 예배의 형식이나 신앙의 외형보다 진정 주님과의
관계를 더 중시하고 있는가? 나는 마음으로 주님과 교제하는 것을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하여 우리는 그 답을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그렇게 살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면을 주님 앞에
털어놓고 우리의 마음과 자세를 다시 가다듬어야 한다.
3. 새롭게 깨달은 내용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보다 살리는데 있음을 다시 깨닫는다. 살리는 것은 영이라고 하셨다. 성령님은 살리고 세워주는 일을 하신다.
그래서 보혜사이다.
내안에 거주하시는 성령님을 힘입을 때 살리는 일을 할 것이다
성령님음성에 순종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 갈때에 주님마음에 합당한 자녀로 바로서게 될 것이다.
4. 결단 및 적용
삶의 사소한 영역들 까지 주님앞에 올려드리며 성령의 열매들을 맺어, 사람을 살리기를 소망한다.
삶을 통제하는 능력은 오직 성령님으로 부터만 올 수 있다 나의주권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그분이 나의 삶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고 살리는 사역의 살리는 사역에 집중해야 함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