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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3월8일RTC소감(강성도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3.10 조회수765
주일설교 RTC소감문
3진 강성도집사
1)본문: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하는 이가 없도다 ~ (딤전3:14-16)
2)말씀요약
사람을 세우는데 가장 큰 작업은 훈련과 성경공부이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다.
1.구속사는 사람을 통해서 진행된다.
사람은 이미 자격을 잃어 버렸기에 법적 자격을 가진 참 아들을 보내어 먼저 우리의 종자를 바꾸시고 입양시킨 
아들에게 상속권, 아들됨의 권세를 이양하여 법적인 자격을 갖추게 함으로 땅의 주인이 되게 하신다.
유다의 며느리 다말 - 씨에 대한 갈망.
기생라합 - 주의 종에 대한 예우.
모압 여인 룻 - 효, 인륜을 중시함.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 남편을 사랑, 존경함.
동정녀 마리아 -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복종함으로 구속사에 쓰임을 받았으며 밭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구속사를 갈망하는 사람들이었다.
2.마디와 힘줄의 역할
건물은 조직이 아닌 근본뼈대, 협력, 연합의 비밀을 통해 세워진다.
하나님은 누굴 통해 일하시는가? 질문하신다.
3.교회 안에서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라.
그리스도가 우리의 집, 기둥, 터이다. 이제는 내가 진리의 집, 기둥, 터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일꾼을
 세우시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경건의 비밀이시다.

2)소감
저는 이번 주일 말씀을 듣고 참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왜냐하면 목사님께서 우리 피택자들에게 향하신 마음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거룩한 부담으로 받아야한다고 위로해 봅니다. 그러나 내 마음만 위로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어떻게 내가 집이 되고, 기둥이 되고, 터가 되어 갈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나또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군사로 이 땅에 부름을 받았건만 내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무엇이라 말씀하실까? 고민해 봅니다. 조용히 묻고 싶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뜻을 때로는 왜면하고 살아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도 어찌할 수 없을 때입니다“라고 변명을 늘어놓고 싶습니다. 스스로 합리화를 
시키며 위로하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가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 방식이 주님도 조금은 
기뻐하실 거라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하나님께 묻고 있습니다. 주님 제가 어떻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교회 아래서 순종하며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이 되어가기를 원합니다.
3)결단
1.교회에서 하라는 것에 최선을 다해 순종하기.
2.일대일 딜리버리 2명하기.
3.중보의 삶을 살아가기 - 한 영혼 사랑하기.
4.기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번 생명샘교회를 통해 세워진 일꾼들을 보시며 얼마나 기대와 소망을 가지셨을까요?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의 말씀에, 교회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충성된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늘 넘어지고 연약하지만 다시 일어나 주의 길을 가는 자 되겠습니다. 제게 눈을 열어주시고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착하고 충성된 아버지의 일꾼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