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7년1월11일 큐티소감(김호영 집사 대독: 목현균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1.12 조회수979
QT 소감문

4진 오재열지파 김호영셀장

1. 말씀 : 여호수아 22장
2. 내용요약
1) 여호수아가 동쪽 지파들을 보내다. (22장1절~9절)
1절~3절 : 여호수아가 요단 동편에서 기업을 얻은 대가로 가나안 정복에 앞장섰던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 용사들을 불러 장기간에 걸친 정복전쟁 동안 수고 했던 공로를 치하함.
4절~6절 : 그런 다음 그들에게 권고와 더불어 축복을 하고
7절~9절 : 많은 전리품을 나누어 주어 그들의 기업으로 돌아가도록 조처함.

2) 요단가에 제단을 쌓다.(22장10절~34절)
10절~11절 : 두지파반이 가나안땅 요단 언덕가에 큰 제단을 쌓음.
12절~20절 :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를 듣고 각 지파 대표들을 보내어 제단 쌓음을 분노하고 따짐.
21절~29절 : 두지파반은 제단 쌓음을 번제나 다른 제사를 드릴 의도가 아닌 자신들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백성임을
 증거만 하게 됨을 이야기함.
30~34절 :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와 지도자들이 두지파반의 이야기를 듣고 가나안땅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돌아와 보고하매 오해를 품.
3. 내용
두 지파반의 용사들의 태도는 우리가 이 땅에서 기업을 얻는 일을 위하여 서로 어떻게 협력하고 지원해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을 위한 7년여의 기간은 힘들고 언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기의 날 들이었으나 
그들은 항상 정복전쟁의 맨 앞에서 활약했고 여호수아의 명령을 성실하게 준행했습니다.
먼저 기업을 얻은 자가 타인의 기업 얻는 일을 돕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질서입니다. 또 귀환하는 용사들을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노획물을 함께 나누는 지도자로서의 여호수아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여호수아는 전쟁에서
 노획한 많은 재산과 가축과 재물을 두 지파 반의 용사들에게 주어 그들의 가족들과 나누어 갖도록 했습니다. 두지파반의
 자손들이 돌아가는 길에 제단을 쌓은 이유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우상숭배를 위한 제단을 쌓은 것으로 오해 했습니다.
 자칫하면 동족간에 큰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었지만 서로간 대화로 문제를 풀어 오해를 풀고 두지파반은 제단을 쌓은
이유가 자신들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백성임을 증명하는 증거의 기념비로 제단을 쌓았다고 설명합니다.

4. 소감및 결단.
목사님께서 늘 말씀하시던 “광야에서 일생을 마치시겠습니까?. 백전백승의 삶을 사시겠습니까?” 라는 물음에 광야보단 
백전백승의 삶을 살겠노라고 늘 답하고 노력하지만 항상 고난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인생경영 교과서 여호수아서를
 묵상하며 가나안정복 백전백승의 삶을 산 여호수아는 광야훈련을 통해 믿음과 순종을 깨달은 인물임을 알게됩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아니고 나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 때 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2017년도에는 하나님께 드리는 신실한 예배와 기도를 통해 순종하며 교회에서 하고 있는 1313운동과 3인턴 4세대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셀원과 자녀 그리고 교회학교 아이들과 출애굽기(하나님의 구원경영)와 복음원리12강을 딜리버리 하도록 결단합니다.

5. 기도 : 주님 감사합니다.
여호수아서를 통해 주님이 주신 믿음과 순종을 깨닫게 하여주시고 주님께서 어렵던 가나안 정복을 할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약속했듣이 주님만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두려움과 위기가 온다해도 여호수아 말씀을 되세기며 전쟁에서 승리하고 백전백승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