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2월14일 수요큐티소감(박순희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12.15 조회수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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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9장

<내용>
19:1~9 시므온 자손의 기업
10~16 스불론 자손의 기업
17~23 잇사갈 자손의 기업
24~31 아셀 자손의 기업
32~39 납달리 자손의 기업
40~48 단 자손의 기업
49~51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여호수아가 기업의 땅을 받았음.

< 소감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모든 지파에게 땅의 기업을 나누어 주셨고 그 속에서 각 지파들은 축복을 얻고
 부흥하여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들이 영토를 부여받은 뒤, 비로소 
마지막 순서로 분깃을 받았습니다. 이렇듯 자신의 사명을 다했던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지도자이며
 하나님의 성실한 일꾼이었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안타까운 모습에서 여호수아의 진정한 리더쉽이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 19장에서 저는 약속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각 지파가 받은 영토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고귀한 몫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내 몫은 무엇인가, 나는 이미 받은 것을 모르고 
살지 않았나, 이미 받은 기업과 몫을 어떻게 가꾸고 일구어 왔는가를 돌이켜 보았습니다. 불교집안에
 시집와 하나님을 모르고 살던 1년전까지의 모습은 불평, 불만의 모습 그 자체였던 것 같습니다. 또 생각해 
보니, 사실 저는 가진 것이 참 많았습니다. 그것들은 제가 얻으려고 노력했던 것이 아니라 어느 날 하나씩 
주어진 것이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것이였습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께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약속의 하나님을 믿고 묵묵히 감사하며 제가 가진 것과 제 주위의 사람들을 잘 섬기고 
싶습니다.

<결단>
1. 매일 감사제목 3가지 찾기
2. 감사기도로 하루 일과 마무리 하기
3. 매일 말씀 3장씩 읽기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댈 곳 없고 외롭던 저에게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생명샘교회에 나올 수 있게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나님... 저는 이 모든 계획과 준비가 하나님의 손길이었음을 이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함을 느끼고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하나님, 하루하루 저와 제 가정을 지켜주시고 세 아이와 남편과 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수요예배를 
지킬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고 제가 주님의 말씀에서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